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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vs 외식
노펀트

해주는 집밥이 정말 맛있고 좋은데,

가끔은 (혹은 자주) 외식도 너무 하고싶은거...

어쩌면 이게 정상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외식을 매일 하고싶은것도 아닌데,

외식을 몰래해야하고, 외식하는거 걸리면 집밥을 못먹게되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구조적 철학적 심리적 문제에요...

혼자 해먹는 집밥은 나이들수록 맛이 없어서 못먹겠어요.

다들 집밥도 잘 드시면서 외식하고 계신가요..?

잠이 안오는 밤 글쓰면 안되는게 이렇게 씁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시길~


야맵게시판지기댓글2021-02-16 17:16:13수정삭제신고
흠 저는 외식만 하다보니 집밥이 그립습니다
노펀트댓글2021-02-16 23:02:28수정삭제신고
@야맵게시판지기맞아요...근데 또 집밥만 먹으면 외식하고싶고...ㅋㅋㅋ
Y☆P댓글2021-02-16 20:01:42수정삭제신고
그래도 집밥이 좋기는 한데
해먹기
귀찮아요..

노펀트댓글2021-02-16 23:03:47수정삭제신고
@Y☆Pㅋㅋ혼자살땐 진짜 귀찮... 저 근데 어제 갬성 돋아서 위에 비유적으로 쓴거긴 한데...부끄럽네요
헤르댓글2021-02-17 01:40:24수정삭제신고
혹시 ..외식 = 업장.. 인가요..
노펀트댓글2021-02-17 05:00:10수정삭제신고
@헤르 그렇다면 해주는 집밥과 혼자먹는 집밥은...? ㅋㅋ
헤르댓글2021-02-17 06:20:11수정삭제신고
@노펀트
전 업장에서 매니저랑 칼로리 소모하고
남이해주는 집밥 느낌의 탕밥을 좋아합니다..
노펀트댓글2021-02-17 11:00:13수정삭제신고
@헤르전 탕밥/짜파게티/라면 다 먹어봤는데, 뭔가 쓸쓸(?)하더라구요ㅋㅋ
로금댓글2021-02-17 12:12:29수정삭제신고
@노펀트탕밥의 신세계를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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