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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녕하셨.....어요...
로금

익사 할거 같아 나왔습니다;;

모두 잘들 계셨는지...

이쪽 저쪽 방황하다 인제야 나왔어요

죽여주세요 ㅠㅠㅠㅠ


그 새 새로 오신 분도 계시고...


의외로 즐달러님이 잘 지켜주셨네요 ㅋㅋㅋ

풀빌라가서 야동 찍는다고 안 들어오실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얼마 전 최애실장님한테

"실장님 미안 내가 사는게 고달파서 잘 못와"

이러니 이러십디다

"사는게 다 그렇지 요새 편한 사람이 어딨어

방 안봐도 되니까 가끔 와서 빈 객실에서 놀다 가

로금이는 그래도 돼"


나한테도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

그런데 왜 ㅠㅠㅠㅠ


저 이야기가 그냥와서 놀다가 땡기면 언니도 봐라라는

말로 들릴 수 있을 지언정

힘들면 여기서 쉬었다 가라는 말 보다 위로가 되는게

또 있을까요? 


그래서 왔어요

저 힘들면 와서 쉬어도 되죠? ㅠㅠㅠ





수요일즐달러댓글2021-10-01 23:05:32수정삭제신고
당근말밥 우리의 안식처 아니겠습니까
로금댓글2021-10-02 20:09:58수정삭제신고
@수요일즐달러요새는 어디로 달리시나요??
수요일즐달러댓글2021-10-02 22:40:13수정삭제신고
@로금이게 메인 베이스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매번 위치가 바껴요 가장 최근에는 미사리에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수요일즐달러댓글2021-10-02 22:43:53수정삭제신고
시국이 시국 인지라 전에는 한 번 모집할 때 기본이 두 자릿수였는데 요즘은 많아야 여덟명
로금댓글2021-10-03 19:15:57수정삭제신고
@수요일즐달러헐 항상 수욜만 하는 이벤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