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권 지원해주신 야맵 및 업소 측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로얄 스파 소개

쿠폰 구입 후에 업소 측에 연락드렸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예약 도와주시고 안내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정말 편~하게 방문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길동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에 마련되어 있고요,

경비 아저씨한테 주차권 받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2. 코스 소개

무료권은 연애B코스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고, 주간에는 만원씩 할인되네요

3. 시설

요기는 대기실 그리고 흡연실입니다. 

올라가니 실장님이랑 남자 직원 한분이 계셨고,

안내해주셔서 둘러봤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브라운톤이 정말 예뻤습니다.

라면과 짜파게티, 그리고 커피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무료권이라 죄송해서 라면은 패스했는데

끝나고 음료랑 아메리카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감동ㅠ

사실 이런 서비스는 안마에서 밖에 못 받아 봤는데

로얄스파 마지막까지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4. 서비스

안마는 송 안마사님한테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손으로 하는 압마사지, 그리고 뜨거운 수건으로 하는 열마사지

마지막 전립선 마사지 순으로 진행됬습니다.

불편한 곳 물어보셔서 허리랑 어깨라고 말했는데 먼저 아픈 곳 위주로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셨고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압마사지 해주셨습니다.

압도 적당하고 짚으시는 곳이 다 정확해서 다 받고 나니까 뭉친 데가 다 풀렸습니다.

열마사지는 자기가 원하면 하고 싫으면 패스하면 되는데 저는 받아봤습니다.

우선 뜨거운 수건으로 전신을 다 덮은 뒤에 위에 올라가서 발로 꾹꾹 눌러주는 건데

진짜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약간 사우나+마사지 느낌입니다.

마지막은 전립선 마사지인데  젤로 허벅지랑 사타구니 전립선 쪽을 마사지 해주셨고,

이거는 좀 케바케인데 송안마사님은 직접적인 성기 터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 고추 주위에 응어리진게 좀 풀어지면서 시원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 끝나고 기다리니까 엄지 매니져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은 엄지 매니져가 부끄러워해서 1장만 찍었는데 더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네요

엄지 매니져 키는 150중후반에 아담한 편에, 외모는 귀여우면서 성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약슬림~보통 몸매에 가슴은 만졌을때 한손에 잡힐 정도였고, 비제이는 수준급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젤을 바르고 비제이를 해주는데 이게 그냥 비제이보다 훨씬 기분 좋았습니다.

비제이 받다보니 어느새 콘돔 장착(입으로 해준듯), 스무스하게 여상으로 시작했는데

이게 무슨,,, 진짜 얼마 못하고 바로 쌌습니다. 허리 움직임이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스파에서 이렇게 빨리 싼 건 처음이었습니다;;

마무리하고 퇴실하는데 직원분이 음료랑 커피를 주셨습니다.

너무 빨리 싸서 민망해가지고 ㅋㅋㅋ 눈은 허공에 둔 채

좋았다고 말씀 드리고 후다닥 나왔네요 ㅋㅋ

여튼 엄지 매니져 스킬 하나는 최고네요.

끝으로, 실장님이랑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 깨끗하고

마사지 서비스 모두 훌륭한 강동 로얄스파 추천합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