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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후기

[원가권] 자. 박. 꼼. 스타일의 '소희'
스톤콜드

 

'디저트'는 한국인들로 구성된 오피형 휴게텔이며 위치는 강남역 부근으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자차 방문 시에는 건물 내 주차도 유료로 가능합니다.





 

우리 봤었죠?


소파에 앉자마자 너무 반가운 표정을 짓길래 뭐지 했는데 순간 저를 당황하게 만드네요.

 

처음인 것 같은데.

 

혹시 오빠 오피도 다니지 않아요?

 

다니긴 하지만 넌 처음 봐.

 

저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착각한 덕에 여기서의 '소희'가 이 근방의 다른 오피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외모는 닮은 싱크 찾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화려하지 않고 투박한 룸삘 반, 민삘 반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를 했을까 해서 예전 오피에 있을 때의 후기를 찾아보니 '이유비'와 '쵸단'의 하위 버전이란 평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나이는 20대 중반 내지는 살짝 그 위쯤으로 보였고 키는 160대 초중반에 몸무게는 40대 중반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49에서 50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답니다.


아담하고 슬림한 스타일이라 그렇게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슴은 내추럴이고 프로필에는 B+컵이라지만 체감상 꽉 찬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얼굴보다는 몸매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네요.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겉모습만 봤을 때에는 플러스 페이 두 장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플러스 페이를 한 장 받는 친구는 왜 한 장 밖에 못 받는지 의아한 경우도 있었고, 암튼 뭐 이건 개인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죠.






B코스로 진행했고 원가가 네 장으로 '소희'의 플러스 페이 포함 총금액 열네 장에 원가를 뺀 열 장의 금액이 들었습니다.

이벤트 제외 매니저를 빼고는 원가권으로도 매니저 초이스가 가능합니다.

오피 건물은 오래되긴 했으나 방 상태 좋고 비품 상태가 최상인 게 장점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원가권에 대한 질문과 제 닉네임을 집요하게 물어봐서 2차로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피드백을 위해서 자신의 후기도 본다고 하던데 솔직히 제 입장에선 부담이 많이 됐지만 마인드는 우선 합격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희'가 오피에 있을 때의 후기를 몇 개 보니 공통된 게 있었는데 소파에서 대화가 잘 안 되고 뚝딱거린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소희'는 소파에서의 응대력이 만렙이라 활발한 성격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 '소희'가 밝힌 MBTI는 'ISFP'라고 하더군요.

 

이는 저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먼저 소파에서 말도 걸고 그렇게 빚어진 결과일 수도 있으니 다른 분들이 보실 땐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요즘 말로 아슬(로)라고 보면 되는데 솔직히 로리까지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의 후기를 참고해 보면 역립 시 활어라는 말이 있던데 '소희'가 직접 밝히긴 역립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느낀 '소희'의 장점은 자.박.꼼. 스타일에 있습니다.

역립보다는 확실히 본방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네요.

샤워 서비스는 없었고 연초와 궐련형 전담 모두를 하며 타투는 없었고 거기는 왁싱이 아닌 제모를 한 상태였습니다.

 

 

 

 

 

침대에서 '소희'가 먼저 가슴을 애무해 주는데 솔직히 너무 평범해서 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갈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소희'의 가슴을 만지는 데에는 조금 불편한 자세였지만 조물조물 만졌더니 그나마 아주 조금 힘이 들어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흐물흐물한 상태에서 '소희'가 비제이를 시작해서 이게 될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제이가 어디 특허청에 허가라도 냈는지 무척 독특했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을 해도 부족할 것 같은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하나만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딥쓰롯의 상태에서 귀두에 가하지만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소희'가 혀를 쓰는 것인지 목젖에 때려 박아 넣어서 그런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닳고 닳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슴 애무는 솔직히 별로였고 비제이 스킬은 하이 클래스였습니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도 '소희'를 추천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하게 여겨졌네요.


역립은 받는 건 별로라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소희'가 여상을 잘 못한다고 해서 콘착을 하고 본방은 정상위로 시작했는데 삽입 반응이 근자감 들게 할 정도로 아주 뜨거웠습니다.

 

딱 자.박.꼼. 스타일이었네요.


옵빠아ㅏㅏㅏㅏㅏㅏㅏ

 

아죠씨한테 미안하게 오빠라고 그러지 마.

 

어디서 오빠를 잃어버렸는지 정말 오빠를 엄청 찾아댔습니다.


앙증맞은 '소희'의 젖꼭지 물빨 콤보에 이어 키갈까지 해보는데 혀를 먼저 넘겨줄 정도로 아주 적극적이었고 이는 키방의 이력이 있기 때문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장키까지는 조금 버거워하는 느낌이어서 숨 쉴 틈을 주느라 다시 가슴 물빨을 하다가 또 키갈로 아주 즐겁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넣은 상태에서 가슴 물빨을 하면 아랫도리에 전해지는 느낌이 색다르니 이 점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소희'가 밝혀도 된다고 했는데 오피에서는 '강라율'이란 예명을 썼다고 합니다.

혹시나 찾으시던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끝으로 쿠폰을 지원해 주신 야맵 운영진 분들과 강남 '디저트' 측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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