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마사지를 좋아해서 로드샵 다니다가
출장으로 집으로 부를수 있다는 소리에 끌려서
얼마전부터 홈타이를 이용해봤습니다
처음부른 곳은 정말 최악이었어요...아 출장으로 부르면 안되는건가 싶어
다시로드샵 다니다가 한번더 믿어볼까 하고 2번째 또 다른곳에서 불렀는데
역시나.....또 내상...
내상 2번 연타로 받으니까 이건 아닌가 싶었죠
여기도 솔직히 지인이 좋다고 말했을때 안믿었어요
어차피 지인이 쏘는거고 제 돈 안나가니까 그냥 받지 뭐 했는데
와.......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스타일을 맞춰준다는것도 신선했어요..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찾아오니 참신기 하더라구요
진짜 슬렌더에 글래머스한 분이셨어요 상담할때 조심스럽게 가슴이...좀...컸...까지
예기했는데 네~ 가슴큰 분으로 보내드릴께요~하시길래 기대했는데 진짜 와~~
얼굴은 태국사람 처럼 생겼어요~막 이쁜 얼굴은 아닌데 크기가 조막만해서
귀염귀염한 상이었어요 막 겁나이뻐! 겁나귀여워! 는 아니고 자꾸 눈이가고
볼때마다 점점 귀여운? 그런 느낌
마사지도 잘하셔서 한번더 놀랬고 마인드도 엄청 좋아서 두번더 놀랬습니다
솔직히 아시는분들은 아시잖아요 마인드가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지...
서비스의 질이 달라지잖아요 .. 오랜만에 ㄴㅋ으로 확실하게 즐겼어요
아무튼 출장은 안좋다라는 제 생각을 확실하게 바꿔주셨어요
오늘 감사했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