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ENTP'로 유쾌 발랄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키스방 출신으로 거기서 발라가며 섹스를 해줄 때에도 콘필은 디폴트였다고 합니다.

얼굴은 흔녀 스타일이고 몸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 라틴의 세뇨리따를 버금가는 그런 몸매였습니다.

저는 라틴 스타일도 좋아하는데 현재 라틴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업장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그 대체제로 '이브' 만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슬림한 스타일만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을 겁니다.

역립 반응도 개인적으로 매기는 활어지수가 10점 만점에 7점 정도로 준활어에 속합니다.

또 내추럴 D컵 가슴은 중력의 영향을 살짝 받았으나 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두 젖꼭지를 한 입에 넣어 동시에 물빨하는 제 시그니처도 가능했습니다.

그 반응도 좋았고 커닐 반응 또한 클리토리스가 돌출형으로 부드럽게 살살 핥아주면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방은 토끼 제조기로 굳이 변명을 하자면 '질압'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사들이 꼽는 명기의 조건에 '질압'이 포함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삽입을 했을 때 제 아랫도리를 꽉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토끼가 됐던 것 같습니다 ㅠ

흔히 말하는 육덕 스타일이지만 그 덕에 떡감은 최상이었고 50분 코스를 이용했지만 30분 코스를 했어도 시간이 남을 만큼 토끼가 된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