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평소에 무한샷으로 절대 달림을 안하는 사람임
왜냐?
무한으로 들어가봐야 평균1샷 진짜 꼴리게 잘해주는 매니저 만나야 2샷이 한계거든
그럼 가격대비 무한으로 즐기기엔 내 꼬츄가 너무 능력이 없자나 인정하지?
그래서 평소에 달림할때 무조건 60분 기본코스로 다닌다 이 말이야
근데 얼마전에 뭐에 홀린거처럼 무한을 첨 즐겨봤어
지인이 엄청나게 추천을 하더라고
그래서 만나고 온게 써니텐.
얘한테 처음으로 90분동안 쓰리샷. 내 인생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싸봤다.
서비스 스킬이 엄청 좋다? 이정도는 아닌거 같고 상급정도 스킬을 가졌다?
마인드는 무한샷하는 매니저니까 당연히 당연히 좋은거고
중간중간에 써니텐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서 더 즐길 수 있었던거 같아
같이 시간을 보내보면서 느낀게 얘는 손님을 위할 줄 아는구나 이런거였어
무조건 자기 템포로 따라오라고 막 공격적으로 서비스만 하는게 아니라
내 템포에 맞춰주면서 차근차근 뭔가 하나씩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후기에는 쓰지못할 무언가도 있으니까 궁금한 형들은 직접 만나보면 좋을거같고
이게 상당히 스페셜하거든..? 근데 후기쓰기가 좀 그런게 .. 아니다 걍 여기까지만할게
무한샷만 즐기는 형들이 왜 무한샷만 주구장창 고집하는지 알겠더라
한발로는 뭔가 아쉬울때 계속 싸게 만들어주니까 나중엔 내가 지치더라고
대박이였다 진짜 가끔 무한샷 생각나면 써니텐 찾아갈거같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