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이 불어대서 마사지나 받자 하고 헬로스파로 가봅니다
아가씨들은 바뀌었지만 관리사분들은 다 그대로라고 하시길래 다행이다 싶었죠
뜨신 물로 샤워 좀 오래하고 나왔더니 스탭이 기다리고 있다가 안내해줍니다
저때문에 기다리신듯 ㅠ
방에서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는데 이것저것 부탁해도 잘 받아주십니다
받고 싶은 부위를 말씀드리기도 하고 스팀마사지를 부탁드리기도 해서 조금 귀찮았을텐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잘 챙겨서 해주시더군요
알고보니까 여기는 말씀안드려도 해주는거더라구요
특히나 스팀마사지는... 열기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역시나 전립선 마사지로... 빳빳하게 살려주시고 퇴장하십니다
마사지만으로도 너무 흡족한 시간을 보내서 언니에대한 기대치는 조금 내려간 상태였느데
관리사님의 뒤를 이어 등장한 언니도 꽤 준수한 사이즈를 보유했습니다
스타일이 바스트가 꽤 빵빵했습니다
C컵으로 추정되는 가슴에 다른 부분은 슬림한 편이었구요
거침없이 바로 서비스 들어온느데 꽤 만족했습니다 ㅎ
저에게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네요
마사지나 연애나 둘 다 만족하고 가는 길은 한결 따뜻하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