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6
인기가 많은지 예약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운좋게 빨리 볼 수 있었음.
일단 문 열어주는데, 오...뭔가 브금으로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하는게 들리는 느낌 ㅋㅋ
오늘 처음 보는데도 마치 남자친구 대하듯 너무 편하게 대화 잘 받아주고,
딱 붙어서 응대해줌. 이쁜데 매미과라니 이거 싫어할 사람은 없을 듯.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 나누다 샤워 하고 누워있으니
총총걸음으로 침대에 같이 들어옴.. 이 부분은 또 뭔가 귀엽게 느껴지는ㅋㅋ
본게임 전에 침대타임? 애인타임? 같이 꽁냥꽁냥한 시간이 있는데
진짜 찐 애인처럼 진한 키스에 뭔가 진심으로 대해주는게 느껴졌음. 이것도 언니 나름의
서비스겠지만 그래도 전혀 기계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음.
본게임으로 들어가서는 빼는 것 없이 다 맞춰주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짐.
원래 옵션 가능해도 잘 안하는데, 처음엔 콘 끼고 하려다 와 이건 노콘으로 가야 한다라는 충동이 확 들어서
옵션으로 변경 ㅋㅋㅋ 옵션 선택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안쪽 하나하나까지 다 느껴질 정도로 좁고 물도 많아서 평소보다 1.5배는 더 빨리 신호가 온 듯
하지만 템포 조절하면서 어떻게든 버팀..ㅋㅋㅋㅋ
마무리 하고도 후희 라고 하나? 뭔가 끝난 여운을 같이 즐기듯 플레이 해 줌.
진짜 어떤 포인트에 남자가 반응을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느낌.
걱정이라면 진짜 애인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몰입감 있는 애인모드로 대해주기 때문에
로진이 꼬일수도 있을 것 같다는 걱정아닌 걱정도 듬.
결론 : 재접의사 100% 와꾸는 +7 이상, 마인드는 채점기준 초과
앞으로 수원 올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