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정말 오랫만에 W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다녀오고 첨이니 근 5개월만???
그 사이 제가 졉견했던 언니들은 다 안보이고 주간 실장님도 바뀌셨더군요.
그래도 젊은 여실장님이 엄청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말걸어주시고
거기에 조그마한 간식에 큰 리액션과 감사를 보내주시니 몸둘 바를 몰라했더라는...
그래도 여전히 업장은 깔끔하고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실장님의 깔끔한 동선 및 시간 배분으로 절대 그 누군가와 마주쳐서 뻘쭘할 일이 없는 곳이 W의 장점.
분명 어디선가 다른 손님의 말소리가 들리는데 정면으로 마주쳐서 뻘줌한 적이 1도 없었다는..
비록 내가 웨이팅을 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말이죠.
여하튼 이번 여실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신경 엄청 써주시니 믿고 방문하시라는 말을 하려다 이렇게 길게 와버렸네요.
오랫만에 방문인지라 실장님께 살짝 뇌물 비스무리한 청탁용 간식 조공 드리고 언니 간식도 따로...
항상 두손이 쉼없이 다니는 호구같은 저인지라....
그렇게 스타일 미팅과 간단한 실장님과의 담소를 마치고 이제 언니를 만나러 가는 길...
오늘은 또 누굴 만나게 될까하는 기대감과 함께 이동.
스타일 미팅시 항상 마인드와 서비스 외엔 그 무엇도 깐깐하게 따지지 않는 저인지라
왠만하면 내상이란게 없는 저입니다.
그래도 기대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그렇게 언니 방으로 안내되어 만난 언니는 진아.
늘씬한 체형에 슴가가 돋보이는 슬랜더형 체형이라 일단 스윽 아이 스탠이 절로 되는 외모네요.
경상도 억양에 애교 섞인 비음이 귀를 간질거리는 대구 언니 진아.
대화 중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면 나오는 사투리가 매력인 언니입니다.
첨 보면 도시적인 외모에 냉미녀 스타일이 아닌가 싶지만 5분이면 그런건 다 사라지는 언니 진아.
말잘하고 잘 웃고 잘만지고 잘하는(?) 언니라서 금방 어색함?? 뻘쭘함?? 이런건 개나줘버렷~~!! 되는 언니
진아도 제가 준 간식에 엄청 놀라며(업장에 간식 들고 오는 손님이 거의 없다네요??) 감동이라며
마음껏 담배피라며(?) 실컷 피라며 잔득 가져다 주는 엉뚱한 진아.
잠시 담탐즐기며 오랫만에 들이키는 연초의 어지러움에 취해 있다 샤워장으로 이동
다이에 누워 진아에게 씻김 당하는데 이놈에 똘돌이가 진아 벗은 몸 보고는 주책맞게
승질 날때로 나서는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있으니 진아가 웃으며 자기 벗은게 그렇게 좋냐며 놀리네요..
그동안 솔직히 언니들 벗은 걸로는 그닥 반응이 없던 놈인데 왠일로... 적어도 만져는 줘야 반응 오던 놈인데.
엎드려 정통 물다이 받는데 이놈이 죽을 줄 몰라 엎드린 상태로 엄청 힘들었다는...
진아는 물다이 지대로 타는 언니이니 꼭 받아보시길.
바디타기부터 입부항까지 제대로입니다. 앞뒤로 제대로 타주고 제대로 빨아주니 이건 꼭 받아야 된다는...
다이에서 1차 위기 잘 참아내고 침대로 옮겨 본격 애무때 BJ 받다가 2차위기 오고.
거기까지 잘 참아낸 내 자신에게 칭찬합니다.
잘빨고 잘 만져주니 반응이 훅훅 들어와 상당히 참기 힘드네요.
진아도 제 똘똘이 굵기 때문에 물고 있기 힘들었다고 하고.
합체 시에도 살짝 긴장하더니 여상으로 살며시 들어와 쑤욱쑤욱 거침없이 허리 돌리다 결국 제 품에 풀석 쓰러져 버리는 진아.
역시나 좁은 진아의 소중이와 제 똘똘이의 합체는 강력한 마찰이 되어 돌아왔다는...
정상위로 부드럽게 삽입 후 천천히 피스톤 하다 진아의 하체를 요리도릴고 조리 돌리고 마구마구 체위 바꾸고 위치 바꾸고
실컷 즐기다 시도해보지 않았던 힘든 자세도 해보고 후배위로 돌려 템포 조절하다
또다시 실험적인 제가 부담이 많이 되어 할 수 없었던 체위도 도전해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아를 눕혀놓고 전 일어서서 정사위 자세로 시원하게 발사 후 진아의 품에 쓰러져 가뿐 숨을 몰아쉬다
정리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어느새 시간이 넘을 듯 말듯한 경지까지...
정말 오랜 시간동안 즐긴 정사였다는....
첨엔 좋았는데 나중엔 힘들었다며 눈 흘기고선 살짝 제 허벅지를 때리는 진아.
이런 외모에 이런 마인드에 이런 서비스... 거기에 이런 애교쟁이라면 무조건 재접격 가야죠??
이런 언니를 어디서 또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