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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끌고 풀싸롱 갔다온 후기
두라이핏



어제 독고로 풀싸 다녀왔어요


외롭기도 하고... 여친이랑 깨진지 얼마 안된터라


그냥 오피같은 곳 가서 뽑아내기만 하고 오기에는 아쉽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아가씨와 교류? 할 수 있는 풀싸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접대차 가본 적 있던 강남디셈버


그때는 제가 을이라 제대로 못 놀았던 점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아쉬움도 달랠 겸 혼자 가기로 했네요


정다운 대표에게 연락하고 도착하니 이벤트 타임이라고 할인도 해주시고


연인처럼 놀 수 있는 아가씨로 추천해달라는 제 말에 수영이라는 아가씨로 추천해줍니다


와꾸도 좋고... 무엇보다 피부가 무슨 백마처럼 하얘서 


저도 만족하고 초이스합니다. ㅋㅋㅋㅋ


룸에서 둘만의 시간을 지내며 농밀하게 놀고 연애 분위기에도 취하고


어차피 돈으로 사는 관계라지만 나름 충족감?도 있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에는 좋더군요 


1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친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ㅎㅎ


그렇게 룸타임을 보내며 서로 친해지고 농밀한 분위기를 품을 때쯤


시작된 구장 타임.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들어가서 바로 키스를 한번 한 뒤 ㅋㅋㅋㅋ


샤워만 후딱하고 나와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녀의 농밀한 서비스를 받으며 불끈불끈


저도 나름 기교를 발휘해서 애무 해주니 좋아라 해주네요 


그렇게 그녀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 뒤 구장을 나오니 어느덧 늦은 시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다시 외롭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수영씨 덕분에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고마운 마음에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후기를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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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3-02-04 22:11:42수정삭제신고
수영언니의후기잘봤습니다.^^
냥이집사댓글2023-02-16 05:43:43수정삭제신고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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