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하고 순둥한 첫인상
살며시 미소짓는 모습이 뭔가 낯을 가리는것 같기도 하고
부끄러워하는거 같기도 한데 오묘하게 끌립니다.
다소곳하고 약간은 느릿한 조용한 말투
처음의 어색함을 서서히 녹여버리는 능력이 좋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제 말을 잘 받아주는 츄때문에
온갖 스트레스 받았던 이야기를 풀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샤워만 같이 간단히 하구
침대루 바로 이동해서 할일에 집중했습니다.
말할때 행동처럼 서비스도 천천히 조용히
시간이 진짜 많이 남아있는 것 처럼
급하지 않게 애무를 하면서도 혀놀림에
강약조절때문에 점점 끓어오르는것을 느끼고선
제가 이제 눞혀서 키스를 했더니 자연스럽게
입술을 열고선 혀를 내밀어 천천히 깊숙하게 받아주네요
소프트앤 슬로우 느린재생을 하는 것처럼
정말 짧은 시간인데도 꽉 차게 색하는 기분이들었습니다.
신음소리도 작위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터지면서
삽입했을때 안의 느낌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감싸주고
억지로 힘을 주지 않아도 잡아주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점점 갈수록 미끄러워지면서
뜨거워지던게 지금 생각해도 흥분되는 포인트네요 ㅎㅎ
조용하면서도 애교도 있고 소프트한거같으면서도
뜨겁게 공격이 들어오는 정말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네요
지금까지와는 약간 다른 뭔가 부드럽게 음미하는
색을 즐기는 타입인거같습니다.
여유있고 맛있는 시간을 즐기려면 딱 좋은 스타일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