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5.17
② 업종 : 휴게텔(오피형)
③ 업소명 : 구찌
④ 지역 : 향남
⑤ 파트너 이름 : 보라
⑥ 경험담(후기내용) :
2차 이벤트 신청을 위해 업소 출근부를 둘러보다가 스튜어디스 출신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향남 구찌를 적어 냈습니다.
다행히 당첨은 됐지만 향남 쪽은 방문 이력이 없어서 살짝 걱정이 됐지만 실장님과 직접 통화로 걱정했던 것보다는 수월하게 인증 절차를 마쳤습니다.
원래는 원가권이나 무료권은 매니저 초이스가 안 된다고 해서 스튜어디스 출신 '보라'를 보기 위해 원가권 신청을 했으니 이번만 봐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시는가 싶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주셔서 드디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인 스튜어디스와 연애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원가권이라도 코스 선택은 가능했으며 저는 휴게텔 국룰 B코스로 입장하자마자 신사임당 한 장을 보라에게 건넸습니다.
건물 내 주차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노상 주차장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전직 스튜어디스.
왓 츄 어 네임?
니키.
리얼 네임?
예스.
뭐 어디 앉을 곳이 마땅히 없어 침대에 앉아 몇 마디 간단한 인사와 신상에 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곳에서는 '보라'라는 예명을 쓰는데도 정작 자신은 그걸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25살의 푸켓 출신인 보라는 제 예상대로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전직 스튜어디스였습니다.
한국말로의 소통은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되고 간단한 대화 정도는 곧잘 알아듣기도 하지만 어플을 이용하는 편이 수월했습니다.
외모는 실사 프로필에서 보여주듯이 갸름한 얼굴에 태국의 전통적인 미인상으로 느껴졌습니다.
몸매는 160 중반의 키에 마른 편에 속했는데 엉덩이는 큰 편이라 씻기 위해 제 앞에서 옷을 벗는데 바로 아랫도리가 묵직해졌습니다.
저도 옷을 벗었는데 보라가 제 것을 보더니 한 번에 손으로 잡고는.
안녕.
하고 인사를 해서 보기와는 다른 엉뚱한 행동에 파안대소를 하고 말았습니다.
나도 안녕이다.
하면서 보라를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샤워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샤워실에서 특별한 서비스는 없었으며 먼저 나와 물기를 닦고 있었는데 보라가 꽤 오랫동안 가글액을 물고 있어 혹시나 하는 기대를 품었습니다.
자. 섹. 추.
멀뚱하게 서 있는 저에게 보라가 다가오더니 아까와 똑같은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안녕.
제 아랫도리를 바로 손으로 움켜쥐더니 그대로 입을 맞춘 뒤 바로 비제이를 시작하는데 예상을 전혀 하지 못한 상황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침대에 누워 삼각 애무부터 시작하는 식상한 전개보다는 이런 자연스러운 섹스를 추구하는 저에게는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솔직히 비제이 스킬이 화려한 것은 아니었지만 보라의 입 안에 남아있는 가글액으로 이미 화한 느낌에 제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보라는 이제 알까시를 하는데 정말 고환 한쪽을 다 입에 넣고는 그걸 투박하게 빠는데 조금 당기는 느낌에 살짝 통증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라가 제 허벅지를 손잡이 삼아 잡고 고개를 심하게 앞뒤로 흔들면서 풀 스피드로 비제이를 이었습니다.
별다른 스킬이 없다 보니 속도로 승부를 보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는 손을 아래로 뻗어 보라의 부드러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순간 여기서 더 보라의 비제이를 그대로 받다가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탑.
매우 투박한 그냥 빠르게만 움직이는 비제이라고 우습게 봤는데 그 스피드에 감당이 안 됐습니다.
의아한 눈빛으로 아직까지 제 것을 물고 저를 올려다보는 보라에게 우선 엄지 척을 날려줬습니다.
이제 하자. 콘돔 줘.
어쩌다 스탠딩.
준비를 마친 보라가 침대 끝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제게 들이밀었습니다.
이 정도면 스튜어디스 출신이 아니라 프로인데?
무슨 말이에요?
아냐 아냐. 몰라도 돼.
처음부터 신박한 전개가 마음에 들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라는 예열이 전혀 안 된 상태라 젤을 듬뿍 바르고 스탠딩 후배위로 서서히 진입을 했습니다.
마른 몸에 비해 엉덩이는 비교적 풍성한 편이라 보라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차츰 속도를 내고 있었습니다.
살짝 난타 연주도 즐기다가 아까 보라의 부드러운 가슴이 생각나 상체를 세우게 하고 검지와 중지 사이에 보라의 젖꼭지를 끼우고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펌핑의 속도를 높이자 터져 나오는 보라의 사운드에 더 흥이 나서 힘차게 내달렸습니다.
스탠딩 후배위 마지막으로는 보라의 팔뚝을 꽉 붙들고 풀 스피드로 엉덩이를 들썩이자 보라의 사운드는 더 풍성해졌습니다.
하지만 흥분지수가 높은 상태에서 내달린 탓인지 벌써부터 흐르는 땀 때문에 잠시 멈춰야만 했습니다.
초밀착 섹스.
에어컨을 켜고 이제는 평범하게 침대 위에서 정상위로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보라의 다리를 대문자 M자 형태로 만들고 오금 사이에 손을 넣은 채 엉덩이를 앞뒤로 전진과 후진을 반복했습니다.
봉긋한 보라의 가슴이 그때 눈에 들어와 가슴을 빨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건 멈추질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이제는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치골을 자극하면 빠르게 절정에 이르는 저만의 비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보라와 키스를 나누면서 초밀착한 상태에서 힘차게 찔러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치골에 자극을 주며 펌핑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로 보라도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 모양인지 갑자기 흥분을 해서 제 오른쪽 가슴을 세게 빨기 시작했습니다.
아파. 살살.
오, 쏘리. 미안해요.
보라가 오른쪽 가슴만을 고집하길래 왼쪽도 물려준 뒤 그렇게 치골을 자극하며 초밀착 섹스를 즐겼습니다.
중간에 장난기가 발동해 보라의 왼쪽 가슴을 위로 밀었더니 보라의 입이 젖꼭지까지 닿지는 않았으나 그 언저리를 혀로 핥는 진귀한 구경거리도 있었습니다.
다시 보라가 제 오른쪽 가슴을 빨 때 신호가 올라왔고 그래서 하릴없이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나 쌀 거 같아. 빨리 키스 키스 키스.
하고 보라의 입술을 덮치는 순간,
발싸!.
뒷정리를 마친 보라는 먼저 씻고 왔는데 제 가슴을 베개 삼아 비스듬히 누워 폰으로 태국 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보라의 가슴 이곳저곳을 주무르며 에너지 게이지를 채우고 있었는데 살결이 부드러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손가락으로 장난스럽게 보라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움켜쥘 땐 몰랐는데 의슴이었습니다.
유 어 붑스...플라스틱 서저리?
예스.
하고 겨드랑이를 보여주는데 살짝 흉터가 있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거의 완벽에 가까운 보라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스르륵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2차 이벤트를 주관하신 휴게텔 방장님과 향남 구찌 측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