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 원안마에서 아주 하드하게 달렸습니다
선수언니를 만났는데...예명대로 완전 선수인 언니를 만났네요~ㅋ
실장님 추천도 있었고 오기전에 프로필이랑 후기로 좀 검색좀 해보고 흥미까 끌려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일단 외모는 톡톡튀고 섹시하게 생긴것 같은데
또 뭔가 순한 느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체구가 슬림하고 키도 상당 합니다. ㅎㅎ
가슴도 적당한 B컵정도이고 크키보단 촉감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자연산을 더 선호합니다 ㅎㅎㅎ
성격도 되게 막 괄괄하고 그렇진 않은데 털털하면서 또 유머코드도 좋고
능수능란합니다.
기본적인 코스로 진행했으면 뭐 그러려니 했을텐데....
선수만의 코스로 진행을 해가지고 코스튬 복장에다가 이런저런 기구들을 이용해서
성감대를 더 자극하는 그런 플레이였습니다.
간간히 욕도 좀 하고 막 상황극같은 대사를 치니까 첨엔 좀 당황했다가
저도 모르게 같이 맞장구 치면서 더 나대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여 ㅎㅎ
딜도랑 이것저것 이용해서 ㅋㅋㅋ 막 서로 해주는데
이게 또 느낌이 색다르네여.
플레이도 뭐 빼고 안되고 규제가 별로 없었습니다.
체위도 막 이것저것 하면서 침대에서 하다가 내려와서 화장대에 밀쳐놓고
뒤치기 하면서 하는데 아우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미친 물빨모드로 막 격하게 하고 나니까 진짜 털썩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완전 이게 진짜 참 떡이다. 싶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네요ㅎ
나와서도 힘이 들어서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실장님이 눈치채고 조금 쉬었다 가라고 하시네요~~센스쟁이~~ㅋㅋㅋ
여튼 진짜 80분동안 파이팅 있는 떡 질펀하게 치고 왔습니다.
완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