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서 고추도 쪼그라들고 ... 달릴 마음도 안 들었던 지난주를 지나서
이번 주가 되니까 날이 점점 풀리더니
어제는 너무 따뜻한 날씨가 되는게 ... 날씨도 기복이 있나보네요
딱 돌아다니기에 좋은 겨울 날씨지만 ,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있는건 제한 적이고 ...
맨날 몸을 구기고 다녔더니 좀 불편한 감도 있어서 블루스파로 마사지나 받으러 갑니다
선릉역에서 걸어가는데 , 지난 주 였으면 진짜 얼어죽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겠지만
이 번주는 따뜻해서 , 걸어가는데 날씨도 좋고 ~ 나쁘지 않네요 ~
건물 앞에 도착해서 편의점 들러서 담배도 사고 천천히 준비한 다음에
입장해서 계산 빠르게 끝내고 키랑 칫솔 챙겨서 샤워하러 이동합니다
날이 풀려서 저처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분들이 있는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좀 있네요
샤워만 가볍게 하고 , 나와서 가운입고 마스크 다시 장착했더니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가운만 벗고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이 금방 들어오시고 , 마사지 받기 시작합니다
밖은 한파가 불든 , 날이 풀리든 ... 코로나가 덮쳐와서 심각한 상태가 되어있던
이 마사지 방에서는 그냥 평화롭게 마사지를 받고 있네요 ㅎ
등이 살짝 뻐근한 감이 있었는데 , 마사지를 계속 받으니 한결 가벼워졌구요
목 뒤쪽이랑 허리 + 발목 부근까지 확실하게 마사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며 관리사님이랑 대화를 나누다보니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흐르고
어느새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서 , 전립선 마사지로 넘어갑니다
몸을 뒤집고 , 관리사님이 바지 벗겨주신 다음 젤 조금 발라서 전립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 제 소중한 곳에 자극을 주기에는 충분했고
빳빳하게 세워진 , 물건에 수건을 한 장 덮어놓고 매니저님과 교대했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신 매니저님.
불을 조금 더 어둡게 조절했고 , 저에게 인사하고는 바로 탈의하고 배드위로 올라옵니다
언니와 통성명을 하니 , 루비라고 본인의 예명을 알려줬고 ~
마스크를 벗고 본격적으로 루비 언니와 몸을 섞어봅니다
루비 언니는 이 업소에서는 꽤나 유명한 언니더라구요 ㅎ
섹시한 삘의 와꾸도 그렇고 , 볼륨감 좋은 몸매도 그렇고 , 흠 잡을데가 없어요
바로 애무 시작해서는 제 몸을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하는데 ... 느낌 상당히 좋습니다
특별하게 하드하거나 그런 건 없지만 기본적으로 섬세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네요
기분좋게 언니의 혀놀림은 즐기고 있으니 , 어느새 저도 모르게 콘이 씌워졌고
언니가 바로 올라타서 여상부터 하는데 ~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풍경도 너무 좋네요
짧게 여상을 마치고 , 언니를 다시 돌려서 눕힌 후에 정상위로 제가 움직이는 자세로 가는데
연애감도 연애감인데 ~ 언니가 느끼는 표정이나 리액션등이 너무 좋아서 ...
제 예상보다 더 빠르게 발사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ㄷㄷ
시원하게 사정하고서 언니랑 잠깐 안고 있다가 퇴실했습니다.
방 나와서 조금 밝은데서 봐도 , 와꾸 좋고 몸매 좋은건 변함없네요 :)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았고 , 서비스까지도 퍼펙트 했던 ~ 블루스파 ^^
날도 풀려서 이제 코로나만 풀리면 더 자주 가야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