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블루스파 후기입니다.
날이 무지하게도 춥던 날...
따끈한 탕도 생각나고 , 몸도 조금 뻐근하고 해서 마사지 생각도 나고 ... 그러네요
퇴근하고 집에가는 길 ... 원래 같으면 바로 지하철가러 갔을텐데
이 날은 뭔 ... 바람이 불었는지 제 발걸음이 갑자기 포스코사거리 쪽으로 돌아섭니다
배도 좀 고프고 해서 , 근처에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 블루스파로 들어갑니다
계산 후 샤워하고 , 김이 모락모락 나는 탕에 몸을 담그는데
배도 부르겠다 ... 몸도 뜨끈하겠다 ~ 며칠간 쌓였던 피로가 녹는 것 같고
탕에서 그대로 자버릴까 싶은 생각마저 들었지만
그래도 돈은 냈으니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다 ~ 하고 일어나서 나옵니다
씻고 나왔는데도 제 몸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고
물기만 닦고 가운을 입고 ~ 직원분을 불러서 마사지 받으러 방으로 들어갑니다
마사지배드에 엎드려서 가운을 벗고 대기하고 있으니
안 쪽에서는 순댓국이 ... 바깥쪽에서는 전기장판이 배를 따끈하게 덥혀준 덕분에
엎드려 있는데도 잠이 솔솔 쏟아질 정도였구요
잠시 후 관리사님이 들어오실 때 인사만 하고 다시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의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 생각보다 조금 아프네요 ㅎ
아까까지만해도 받으면서 그대로 잠이 들것만 같은 상태였는데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더니 꽤나 시원하고 , 압이 세다보니 잠이 확 달아나버리네요
한참을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목 근처에서 시작했던 마사지는 어느새 다리까지 내려갔고
잠시 후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다고 말씀하시고 , 저를 돌려눕힙니다
그리고 ~ 바지를 벗긴 후에 조심스럽게 만지면서 빳빳하게 세워주시고 마무리 해줍니다
그리고 잠시 뒤 , 매니저님 입장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 매니저님이 들어오셨는데 ~ 와꾸 좋구요 !
조명을 살짝 어둡게하고 , 언니가 탈의하는데 ... 몸매도 스탠다드한 체형에 볼륨감까지
이 정도면 블루스파 퀄리티에는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비주얼이구요
새로 온 언니인지 예명은 듣지 못했습니다
바로 준비를 마치고 , 올라와서는 가볍게 애무해주는데 애무실력 상당합니다
가슴부터 시작해서 가볍게 애무를 해주고 BJ 까지 해준 다음에 빠르게 삽입 시작합니다
언니가 워낙 살갑게 응대도 잘 하고 , 서비스도 좋았구요
본 게임에서는 저한테 집중 잘 하고 , 조금 오래 했나 싶은데 별 언급 안하더군요
제가 쌀 때까지 ~ 집중하라고해서 ㅎㅎ 예비콜 듣고 더 집중한 다음에 발사까지 성공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지만 , 마사지와 ... 스파가 너무 좋았던 달림입니다.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추웠어서
날이 조금 풀리면 다시 갈 생각인데 , 언제 풀릴지 모르겠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