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오는데 너무 해맑게 웃으면서 안아주더라구요
처음부터 이렇게 안아주면서 들어오는 매니저는 예지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연애한지 오래돼서 연애감정이라는거 생각도 못하고
사는 사람인데 그냥 그렇게 안아주니까 가슴이 막 떨리고 설레더군요..
웃는 얼굴 참 해맑고 이뻤고 그냥 얼굴 자체가 마음에
상당히 민간인의 페이스여서 더 좋았고
정말 민간인 여자친구와 같이 온듯한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더라구요
정말 여자친구같이 행동을 하니까
그래서 저도 아무래도 더 편해지고 침대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었네요
예지이한테 애무를 하나하나 받는데도 스킬 자체가
일단 기본적으로 되게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진짜 다정한 그런 연애를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애무 받은 후에 저도 간단하게 예지 몸을 좀 탐해주고
그렇게 바로 들어갔는데 반응을 서로 살펴가면서 천천히
숨을 맞춰가며 진행했던 그 시간은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니 여자친구가 된거같네요
또 보고 싶어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예지 예약 연락해야겠네요 만족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