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생으로 키가 작아서 비율이 엄청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체대생 출신으로 몸매가 탄탄합니다.
가슴이 내추럴 D컵이라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라 본인 피셜 애무는 왼쪽보다는 오른쪽을 더 잘 느끼다고 하며 부드럽게 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세게 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초와 전담을 하지만 비흡연자 앞에서는 피우질 않으며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해서 몸 여기저기에 쿠로미와 마이멜로디 등의 캐릭터가 타투로 새겨져 있으며 왁싱을 한 상태로 빽보입니다.
외모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후기를 참고해 보면 대체적으로 아이오아이 출신의 '정채연'을 닮았다는 게 중론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역립은 활어과로 커닐링구스를 해줄 때 가슴과 마찬가지로 다소 세게 해 주면 반응이 더 뜨겁습니다.
안마에서 탕순이들이 해주는 것처럼 입 부항을 뜨듯이 클리토리스를 빨아들인 상태에서 혀로 터치를 하게 되면 목에 핏줄이 곤두서게 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본방에서는 특이하게 여겨졌던 게 키갈을 날리면서 파운딩을 이으면 아랫도리에 미세한 떨림이 계속 느껴지는데 아라가 일부러 그런 것인가 싶어서 물어보면 정작 본인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는 점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와는 속궁합이 아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선출의 운동을 한 친구라 더 그렇게 느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왜 그런 말이 있잖습니까.
남자들이 운동을 한 여자를 찾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