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논 언니랑은 왠만해서는 두번은 안 노는 편이라...
가끔 초이스 볼때 같인 놀아본 애들보면 좀 그래서.....
지우마담한테가면 그냥 추천녀로 바로 놉니다
역시나 추천해준언니가 스타일이 좋아서 노는데
라윤이는 좀 남 다르네요
한두잔 술을 먹은후 밴드불러서 돌아가면서 노래부르는데
라윤이가 제가 제일 조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정말 제 맘을 확 뺏어버리네요
말수도 적은 편이라 대화도 적게 하는데
라윤이랑 은근 이야기도 잘 통해서
대화도 많이하고 이 아이만큼은 꼭 한번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아직 한번더 보러가진 않았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ㅎㅎㅎ
조만간 시간한번 내봐야겟어요
지우마담~ 진짜 라윤이한테 반해서 나 사고치겠어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