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강남에서 모임이 있어서 술자리를 가졌고 집이 멀어서 운전해서
가기엔 술을 너무 마셨고 대리를 부를까 하다가 차라리 방잡고 일어나서 가자라는 마음으로 호텔로 갔음
2024년 12월31일 마지막날 혼자 호텔에 있으니 뭔가 허전하기도하면고 급현타가왔는데
저번에 이용했던 블랑에 연락해서 혹시 오늘 연말인데 가능한 매니저가있는지 문의 했음
다행히 오늘도 가능하다는 말에 가능한 프로필을 받아봤는데 스튜어디스 박승아를보고
스튜어디스면 조금 무리해서 보고싶은마음에 바로 예약 해달라고 했음
개운하게 샤워를하고 나왔는데 시간 맞춰서 매니저 도착해서 문을 열어줘서 만나봤는데
날씬한 몸매에 청순 민삘인 외모가 너무 이상형에 가까웠음
직업적이 스튜어디스라서 그런건지 원래 성격이 밝고 상냥한 스타일인지 대화하는
시간동안 너무 좋았고 성격도 밝은 스타일이라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왔음
외모도 몸매도 너무 마음에 들어 전투모드가 별로진 않겠지라는 생각했지만
실전을 뛰어보니 마인드도 속궁합도 스킬까지...뭐하나 나무랄곳 하나 없었던
박승아 매니저 덕분에 너무 만족했음
집이 멀어서 강남 나올때마다 한번씩 이용 하는데 이번에 숨은 보석을 찾은듯한
느낌이였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찾을만큼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