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신 분들은 최고의 시간을 보낼 연말이네요
솔로인 저는 옆구리 시린 마음에 유흥 사이트를 뒤지고 있네요 ㅋㅋ
그렇게 강남 업소 문의했다가 급 귀찮음에 취해
전에 방문 한적이 있던 노원 마사지 업소로 향했어요
1층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올라오라며 반갑게 맞이 해주네요
가게로 들어와 간단한 코스 선택 후 안내를 받아 준비 후 방으로 들어갔어요
평일 방문이지만 손님은 적당히 있었고 별도의 대기가 없어서 좋았어요
방에 안내받아서 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 인사와 함께 들어오셨어요
탈의 안내를 시작으로 관리가 시작되었고,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 받았어요
등은 두말 할것도 없고, 현장직이라 몸을 좀 많이 쓰는 특성이 있는데
팔이랑 다리 받을때가 정말 황홀할 정도로 좋았어요
팔 다리를 마치고 다음 서비스를 위한 전립선 마사지까지
황홀한 1시간의 관리가 끝이 나고, 제 똘똘이에 수건을 덮어주시고는 교대하시네요
큰 키에 라인 좋은 하늘이라는 예명의 매니저가 들어왔어요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바로 탈의를 진행하는데 조명에 얼핏 비치는 얼굴이
상당히 순하면서 이쁘고 고급진 와꾸였어요
입장과 동시에 세팅 없이 탈의 하고, 관리사가 덮어주신 수건을 조심스럽게 치우고
제 똘똘이와 눈맞춤을 가진 후 서비스가 시작이 되었고 흡입력 좋은
입과 얇고 부드러운 손으로 위 아래를 같이 공략 해주었어요
시작 하자마자 너무 흥분되서 두 눈을 저도 모르게 질끈 감게 되더라구요
진상이 되도 좋으니 이시간이 안끝나길 바라며 서비스를 받는데,
하늘이의 스킬이 더해져 점점 몸에 열이 오르며 마지막을 향해 갔고 있었어요
짧지만 강렬했던 서비스가 마무리 되고, 몸을 닦아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는데
조곤조곤 하고 예쁜 말을 하는 하늘이가 마치 여자친구 느낌이더라구요
연말 잘 보내고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20분간의 짧은 연애가
마무리 되었고 그렇게 저는 다시 솔로가 되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