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서 까이기도 하고 야근도 많이하며 좀 시달렸더니 몸이 죽을 것 같더군요

마사지 받으면 몸이 풀릴 것 같아 평소 자주 가던 헬로스파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집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노원역에서도 가깝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그냥 씻지도 않고

바로 도착해서 샤워하고 나온 후 음료 한 잔 하면서 담배 피고 있으니 방 안으로 안내해주네요

방 안에서 잠깐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편안하게 대화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게 해주시고 

뭉친 부분 얘기해주니 진짜 시원하니 잘 해주시네요 제가 마사지를 자주 받는 편이라 어지간한 압에는 

이제 아무 감각도 없는데 오랜만에 정말 시원하게 잘 받은 것 같습니다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끼며 기분 좋게 누워있으니 벌써 1시간이 다 되었네요 ㅠㅠ

마사지 받는 시간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버리는거 같습니다~

관리사님이 라스트에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는데 

이게 또 야릇하니 꼴릿한 맛이 있죠 제 똘똘이는 터져버릴듯이 빳빳하게 서있네요 ㅋㅋ

잠시 후 문을 똑똑 두드리더니 서비스 언니 들어오는데 고양이상과 귀여운 페이스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언니네요 몸매는 말해뭐해구요 간단히 인사 나눈뒤에 탈의하고

제 똘똘이를 뽑아먹을 정도로 BJ해주더니 이젠 또 부드럽게 가지고

혓바닥으로 굴리며 조절하는 스킬에 얼마 지나지 않고 사정감이 바로 오더군요

가녀린 몸으로 서비스가 어찌나 좋던지,,,

못 참겠다고 말하니 눈웃음과 함께 착용 후 올라타는데

그 그림체 자체가 워낙에 섹시해서 거의 어여쁜 말 한마리가 제 위에 올라탄 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이 풍경으로 마무리해야겠다고 느껴서 폭풍 신음을 들으며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긴 생머리가 휘날리는 그 모습은 화보의 한 장면 같았달까...?

자기도 오랜만에 여상으로 제대로 느꼈다며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나와서 실장님께 서비스언니 이름 여쭤보니 새로 들어온 "희주"라고 하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다 받고 나오니 확실히 몸이 풀린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음에도 즐달하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