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사진만보고 정말 제 이상형에 가까운 그녀를 봤네요.
하지만.. 요즘 포토샵 기술이 너무 발전하고 좋기에..
대부분 매니저들 사진만 보고 가서 내상 입었던 적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물이나 빼고오자라고 생각
하고 갔던거같아요.
근데 유라 매니저님을 처음 뵙자마자 진짜 프로필에 나온 느
낌보다 훨씬더 이쁜거 같습니다. 저런 얼굴로 해맑은 눈웃음
으로 반겨주는데 정말 알수없는 감정들이 뒤숭숭 하더군요.
살면서 이런여자와 내가 한침대에서 뒹굴수 있을까 했었는
데 그게 현실인 상황에 내앞에 이런 이쁜여자가 있으니 사고
정지가 오더군요.
그런 내모습을 눈치라도 챈듯이 유라매니저가 먼저 다가와
부드럽게 분위기를 녹여주고 리드하더군요.
그덕에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꿈과 같은 이런 상황을 놓치
고 싶지 않아서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섹스 했던거 같네
요. 제 이상형에 가까운 유라매니저와 정말 물고빨고 제가
그시간에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