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후기에요
친구와 1차 후 갈때도 없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불금인데 뭔가 아쉽고
남자 둘이 뭘하면 신나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레깅스 갈려니 아가씨 없다하길래 어디갈까 하다
셔츠룸 가기로 하고
친구한테 엔빵비 미리 받고
태수대표한테 전화 후 아가씨 되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불금 피크시간이라
아가씨 많이 출근했는데 손님들도 많아서
시간은 조금 걸리나 금방 로테이션 된다고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도와준다고 하길래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가게 앞에서 태수대표 전화 후 같이 입성했네요
초이스 15명정도 봤습니다
음 이런 수질이면... 전 좋았어요...
저는 1조 3번 친구는 2조 1번 초이스 하고
싸이즈가 나와줘서 무난무난하게 초이스했고,,,
색드립 잘 받아줘서 좋게 놀았던 듯 합니다.
스킨쉽이나 장난도 잘 받아주고 재미있고 좋았어요,,
태수대표 배테랑 답게
방 진행 빠릿빠릿 부드럽게 잘 챙겨주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