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은 '송이'의 실사가 아니지만 몸매는 싱크로율이 상당히 있네요.
나이는 프로필보다 조금 더 있었으며 키는 160대 중반에 스키니에 가까운 굉장히 슬림한 몸매였습니다.
가슴은 튜닝한 D컵이고 24인치쯤으로 보이는 얇은 허리와 도드라진 골반은 엄지 척을 들 수밖에 없었네요.
타임 내내 몸매 칭찬을 여러 번 했을 정도였고 몸매를 아주 심각하게 따지는 분들도 가슴만 빼면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을 몸매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육덕을 가장한 멧돼지들에게 많이 당하셨던 분들은 안심하고 '송이'를 보셔도 됩니다.
몸매만큼은 진짜 엄지 척입니다.
한국 입국은 이번이 처음으로 8개월 정도가 됐고 여기 오산에서 머문 지는 한 달이 됐다고 했습니다.
우리말 수준은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 되고 영어로는 소통이 가능합니다.
태국 파타야 지역의 촌부리 출신이고 원래 직업은 일본의 미쯔비시 전자의 세일즈를 했다고 하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위생과 청결에 엄청 신경을 쓰는 모습이 역력했고 거의 결벽증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샤워실에서는 맛보기 비제이만 해주는 게 아니라 예상도 못한 가슴 애무도 들어오는 바람에 깜놀하는 일도 있었네요.
또 침대에서의 연애도 정말 사랑하는 연인 모드로 임하는 자세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송이'의 씹두덩이가 약간 돌출이 된 형태로 여상에서 제 치골에 가해지는 자극이 엄청났었네요.
그 덕에 오늘도 토끼 신세를 면하지는 못했지만 '송이'의 몸매만큼은 기억에 확실히 남을 정도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오랜만에 여기 홈런에 물건이 하나 들어왔다고 평할 수 있겠네요.
와꾸도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