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긴 건 깔끔한 이미지의 민삘로 몸매는 프로필 실사처럼 늘씬한 스탠더드 한 체형이었습니다.
간단한 인사 후에 제 오른쪽에 안기듯이 제게 기대어 왼쪽 젖꼭지부터 핥으며 시작됐고 저도 손으로 유라를 쓰다듬는데 피부가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애무 스타일은 오로지 혀를 길게 빼고 핥는 방식이었는데 손으로는 언제 제 아랫도리에 젤을 발라놨는지 핸플까지 동시에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2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 대부분은 빠르게 삼각 애무를 끝내기 마련인데 '유라'는 느긋하게 제 상반신 전체를 한 번 훑었습니다.
비제이 스타일은 그 압이 상당했고 왼손으로는 젖꼭지를, 오른손으로는 제 고환을 살살 만져가며 하는데 이렇게 멀티로 자극을 주는 걸 보니 유라는 딱 베테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랫도리에는 화한 느낌과 동시에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유라가 시작 전에 입 안을 미리 가글액으로 코팅을 해둔 듯했습니다.
본방은 여상위로 스타트를 끊었는데 예열 없이 '유라'는 바로 쪼그려 뛰기 자세로 제 가슴을 빨면서 방아를 찧었습니다.
잠시 후 제 차례가 와서 정상위로 진입을 하고 팔 굽혀 펴기 자세로 파운딩을 이었습니다.
여기서 '유라'는 왼손으로는 가슴을, 오른손은 밑으로 뻗어 제 고환을 살살 어루만지는 멀티태스킹으로 자극을 극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결국 베테랑 '유라'의 멀티태스킹으로 오늘도 그만 토끼가 되고 말았습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