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겸 휴무겸해서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하고 집에와서 후기 끄적여봅니다 ㅎㅎ
2주전부터 친구랑 크리스마스때 어차피 할것도없고 큰맘먹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둘이서 제일긴코스 보고오리라 약속하고
오늘 저는 혜미매니져보고 친구는 베리매니져 방문했습니다
친구가 저보고 너는 영어를 못하니깐 실장님한테 한국말 되는친구로 넣어달라고해라 라고 하길래 그렇게말씀드리니깐
딱 적격인 매니져있다고 혜미매니져 추천해주시네요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베트남 매니져길래 신박하고 궁굼한마음에 바로 저는 혜미매니져 콜했찌요
간단하게 확인할거 확인하고 호수 배정받고 방문했는대 생긴것부터 스타일?까지 진짜 오피인줄알았습니다
가끔 유튜브 동영상같은거보면 일본인 한국인 중국인 여자들 스타일차이 영상같은거있잖아요
아무리 같은 동양인이여도 그 나라 특유의 스타일이나 느낌이 존재하기마련인대 혜미 이 매니져는 진짜 한국인인줄알았습니다..ㅋㅋㅋ
문열고 들어갈떄 밖에 춥지? 이러면서 한국말까지 하는대...ㅋㅋㅋ
와꾸랑 몸매까지 괜찮아서 일단 눈이 즐겁고 뭘해도 이뻐보이는대 뭐 말이 필요합니까...
립서비스인거 뻔히아는대 몸좋다 잘생겼다 이런소리 몇번들으니깐 괜히기분좋고..ㅋㅋ
왜 친구가 한국말 되는매니져 강추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처음에 +1이여서 고민했었는대 안봤으면 후회할뻔했네요
뭐랄까 속궁합도 잘맞는것같고... 물론 이친구가 잘맞춰준거겠지요 ㅎㅎ 어제 과음을하고 방문한지라 두어번사정끝나니 힘이 안나서
그냥 옆에 끌어안고 누워서 같이 유튜브보면서 이런저런 얘기 도란도란 나누고나왔네요
적은가격은 아닌대다가 많은횟수를 사정하지못했지만 이렇게 돈이 안아까운적이 없었네요
현자타임이라는 단어를 무색하게 만드는 애교랑...와꾸 몸매..
친구랑 동시에 끝나고 차타고 가면서 서로 어떗느니 저떗느니 얘기하는대 둘다 서로 아가씨가 잘대해줬다고 우기면서 귀가했네요 ㅋㅋ
예약 처음할떄 실장님께서 취향이나 스타일같은거 잘 여쭤봐주시고 잘매칭해주셨던것같아요
거리도 너무 외지지않은곳이라 자주 방문하기도 좋을것같고요
연애시간 끝나고 집에 갈때 아~개운하게 잘풀었다 다음에방문해야지 라는 느낌아니고
빨리 또 보고싶은 느낌나게 만드는 혜미아가씨였던것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