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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인증▩▩▩▩독고탐방 지명언니가 자꾸 생각나게 만든다… 그래서 또 갔다
쩜오좋아요



하이쩜오 또 다녀왔습니다 ㅋㅋ


이번에도 구좌는 고민 없이 이제훈대표 찾고 바로 입장.

이쯤 되면 그냥 루틴임. 편하게 놀고 싶을 땐 여기로 온다 느낌.


근데 이번 방문은 좀 결이 달랐음.


솔직히 말하면…

저번에 만났던 유진이 때문임.


한 번 제대로 꽂히면 진짜 답 없음.

시간 지나도 계속 생각나더라.


술 한 잔 들어가니까 더 선명해짐.

웃던 표정, 가까이 붙어서 얘기하던 그 느낌,

은근히 사람 건드리던 텐션까지…


결국 못 참고 다시 찾아감 ㅋㅋ


“오늘 유진이 있어요?”

이거 한마디 하러 간 수준.


룸 들어가서 다시 마주쳤는데


와… 이게 좀 세다.


얘가 나를 기억함.


그냥 “어 왔어요?” 이게 아니라

눈빛부터 다름.


“오빠 또 왔네?” 이런 느낌으로 웃는데

그 순간부터 이미 게임 끝난 거임.


거기다 내 술 스타일, 텐션까지 기억하고

먼저 맞춰주니까

시작부터 거리감이 없음.


이게 진짜 큰 차이임.


처음 보는 애들은

괜히 분위기 풀려고 말 돌리고

스킨십도 타이밍 보고 해야 되는데


아는 파트너는 그런 거 없음.


앉자마자 자연스럽게 붙고

대화도 끊기는 게 아니라 이어짐.


중간중간 장난도 치고

살짝씩 건드리면서 반응 보는 그 느낌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진짜.


유진이는 확실히 센스 있음.


과하게 들이대지도 않고

그렇다고 빼지도 않음.


딱 기분 좋을 만큼만 거리를 좁히는데

그게 계속 이어지니까

분위기가 점점 더 묘해짐.


가볍게 손 닿고, 웃으면서 눈 마주치고

괜히 가까이 와서 말하는데


그 거리감이…


이게 그냥 술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뭔가 둘만 따로 노는 느낌이 듦.


그래서 더 빠져드는 듯.


중간에 장난식으로 스킨십 좀 해도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웃으면서 받아주고

오히려 더 분위기 살려줌.


이런 반응이 계속 이어지니까

괜히 더 욕심나고

더 오래 있고 싶어짐.


이게 지명의 무서운 점인 듯 ㅋㅋ


솔직히 느낀 거 하나 있음.


괜히 여기저기 돌아다닐 필요 없음.


이렇게 맞는 애 하나 찾으면

그걸로 끝임.


다른 데 가도 결국 비교하게 되고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


유진이는 그냥…


“아 여기다” 싶은 느낌.


요즘 일 때문에 몸도 좀 지쳐 있었는데


이날 제대로 풀고 나오니까

컨디션이 확 살아남.


진짜 웃긴 게

보약 챙겨먹던 거 있는데


며칠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느낌 들더라 ㅋㅋ


그 정도로 텐션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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