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 198741번글
후기게시판
주간조 숨은 보석같은 언니. 도연. 어리고 , 맛 좋았따 .
핫브루
2020-10-26 오후 8:05:23
584
지난 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문한 블루스파.
가끔씩 가서 사우나도 하고 , 마사지도 받고 , 떡도 치고 했었는데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 올라갔을 때는 약간 뜸해졌다가 ...
다시 내려온 뒤에 이제서야 간만에 한 번 다녀오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 실장님과 직원 분들은 여전했고
친절한 응대 후 계산 금방하고서 , 키랑 칫솔을 챙겨서 씻으러 이동합니다
아무래도 저처럼 거리두기 떨어지길 기다렸던 분들이 있는 듯
예전에 한참 손님들 많을 때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지만 , 여전히 붐빕니다
옷 벗고 , 씻으러 들어가서 샤워하고 금방 나옵니다
다른 분들은 탕에 앉아서 반신욕도 하시는데 , 저는 마사지 받고 나서의 행복으로 미뤄두고
샤워만 하고 나온 뒤 앉아서 기다립니다.
직원 분한테 준비 다 했다고 말 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방으로 안내 받아서 갑니다
그래도 한 15분? 20분? 정도 기본 대기는 했던 것 같네요
방에 들어간 후에는 기다리는 타임 없이 바로 관리사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이도 젊고 , 비주얼도 관리사님들 중에서는 상위권으로 분류할 수 있는
괜찮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압 좋고 , 말씀 잘 하시고 ~ 열심히 해줍니다
딱히 이렇게 해달라 or 저렇게 해달라 할 필요없이 그냥 눈만 감고 마사지 받으면 되었고
마사지 받으면서 이야기 나누는게 꽤 재밌고 말 잘 통해서 좋았구요
마무리하실 때도 은근히 야한 농담을 곁들여서 전립선 마무리를 해주셔서 ... 좋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다 받은 후 ,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매니저님은 이쁘시고 , 조용조용한 타입이더군요
서로 인사를 나누고 , 언니가 옷을 벗고 불을 어둡게 한 다음 제 위로 올라옵니다
눈이 마주치니까 눈인사를 하고 ~ 바로 애무를 시작하는 언니.
가슴부터 가볍게 ~ 시작해서 아랫쪽 까지 애무를 해주셨구요
부드럽게 애무 받은 후에는 바로 콘 장착하고 본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이 언니가 도연이라는 언니였는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언니인 듯 했던게 이 정도면 와꾸나 몸매도 꽤 이쁜 편인데...
섹 반응도 괜찮았고 , 뭐랄까 업소 티가 안나고 민간인 따먹는 느낌? 그런 느낌이었고
과하지 않은 신음소리. 이런게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렵지않게 첫 예비콜이 울릴 때 쯤 발사했고 , 언니가 정리 다 해준 뒤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밝은 데서 보니까 얼굴에 앳된 모습도 있고 ...
실 나이도 20대 중반 정도밖에 안될듯 싶었습니다
아직 프로필이 등록되지 않아서 유명하지는 않은 듯 한데 .. 타이밍 맞으면서 만나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주간조 언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