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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파 하니후기
앵그리치킨
2020-10-23 오후 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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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해서 ... 같이 밥먹고 들어간 블루스파
요새 확실히 코로나 거리두기도 단계가 떨어지고 , 날도 추워지고 해서인지
사우나 시설이 잘 되어있는 블루스파가 다시 붐비기 시작하네요
우리가 들어가기 전에도 한 팀 들어가니 옷 벗고 있을 때 한팀이 더 들어옵니다
샤워 간단하게 하고 , 온탕에 앉아서 노가리 좀 까다가 준비하고 나와서
직원 분을 부른다음 대기실로 가서 안내받은 만큼 대기 합니다
대기실에서 쉬고 있다가 , 20분?? 정도 지나서 직원분이 와서 방으로 안내해주셨구요
따라 들어가서 , 잠깐 기다린 후 방으로 들어오는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바로 준비하시고 , 마사지 시작하셨는데 피곤 ~ 하더라구요 ㅎ
아래쪽 부터 훑으면서 올라오는데 , 발목 쪽 부터 살짝씩 풀어주면서 올라오셨구요
종아리 ~ 허벅지 쪽 빡세게 주물러주신 후 허리 , 등 ~ 그리고 목 부근까지 주물러줍니다
몸을 한바퀴 쭉 ~ 마사지 해주신 다음 본격적으로 제가 해달라고하는 부위를 집중관리 해주셨구요
시원한 마사지 이후에는 전립선 마사지를 짧게 해주시고 , 매니저님이랑 교대하고 나갔습니다
이번에 뵙게 된 언니는 아직은 프로필에 등록이 안된 NF 언니인 것 같았구요
인사하고 , 저하고 눈을 마주치는데 얼굴이 꽤 이쁘장합니다
하니라고 본인 예명을 알려줬는데 , 블루스파 언니들이 하나같이 다 비주얼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이 언니도 매력적이고 , 제가 보았을 때 텐션이 좋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싹싹하기도 하고 , 대화도 잘 통하면서 ~ 서비스도 잘 해줍니다
애무도 무난하게 잘 해줬고 본 게임으로 들어가니까 잘 맞춰주네요 ㅎ
빼는 것도 없고 , 최대한 제가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제대로 놀 수 있었고
다 하고 났더니 진짜 진이 빠져서 ... 기진맥진한 상태로 배드에 뻗어버렸었네요 ...
블루스파는 원래도 마사지랑 와꾸 보고 가는 곳이다 보니
아무나 보라고 추천드려도 되는데 ~ 이번에 보고 온 하니 언니도 충분히 추천 가능할 듯 합니다 :)
꼭 한 번 만나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