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이트 눈팅도 안하던시절 친구따라서 한번왔다가 우연찮게 본 매니져입니다

그때가 거의 유흥 초보일때쯤이였는대 그냥 그 기억이 좋다라고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슬슬 저혼자서도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인증?도 힘들고 누가좋은지 안좋은지 알수도없고 유흥 할때마다 그닥 만족스럽거나 하지않았는대

최근에 서은매니져 생각이딱들어서 친구놈한테 여기 이름물어보고  매니져 이름물어보고 간만에 방문을했습니다

서은매니져가 맞는지 아닌지 햇갈리는 상황이였고 실장님한테 안내받으면서 호실에 갈때까지 제발 맞아라..맞아라 하면서 갔네요ㅋㅎㅋㅋㅋ

문열어주고 매니져얼굴딱보니깐 그때 그 아가씨가 맞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함성한번지르고  머쩍게 인사한번하고 

옷벗고 샤워하러 들어가려고하는대 서은이 저를 기억한다는 멘트를 하네요 정말 바보처럼보일지모르겠지만 행복?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별것도 아닌것같지만 정말 잠깐 한시간정도 같이있었던,,그것도 몇달이 지난 지금에도 저를 기억하고있다는게 너무고맙고 신기했네요

이래저래 샤워 마치고 서은한테 서비스받고 침대에서 이제 ㅅㅅ 시작하는대 이전에 봤을때는 술을조금먹고가서 그런지

그때의 쪼임보다 뭔가 좀더 느낌이 좀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였네요 막 박음질하는대 처음해보는 체위도하고 신기하면서 야했던...ㅋㅋㅋㅋ

이거 연애를 하는도중에 서은매니져 표정을 슥 살폈는대 뭔가 되게 집중하면서 열중하는 표정이라 무표정에 가까웠는대 

중간중간 저도모르게 제입에서 신음소리 세어나가면 저쳐다보고 씨익웃는대 아 그때 진짜 사람미칩니다

저도 이전에는 노콘족이였습니다 TMI지만 콘을끼면 바로 똘똘이가 죽고 그랬었는대 서은 보구나서 고친사람입니다 제가

어쨋든 한동안 맨날 실패만하다가 우연찮게 너무좋은기억줬던 서은매니져만나서 즐달을했고 앞으로 한동안 자주보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