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첫인상부터 느껴진다...
이 여자라면, 내 모든 삶의 고단함과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들과 현실의 두통을 잊고
오직 섹스에만 몰입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야말로 섹스라는 단어 자체를
여자라는 물리적 형상으로 형체화 한 것 같은 ...
그녀의 비주얼과 똑같이
예상했던, 아니 예상했던것보다 더욱 엄청난 서비스가 펼쳐진다
마치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짜여진 대본인 마냥
아니, 그 대본에 상당한 분량의 섹시한 애드리브를 섞어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그녀의 애무와 대화와 서비스는
나를 쾌락에 대한 완벽한 몰입 상태로 이끌어가고
다른 감각 없이 오직 육신의 즐거움에 몸을 맡기고
앗! 하는 탄성과 함께 느껴지는 물다이와 BJ,
그리고 앗!을 다섯번쯤 할 만큼 훌륭한 연애감이
내 안에 충만하게 차오른다...
그 충만감이 정점에 이를 때 즈음
나는 자세도 바꾸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청아가 여상으로만 진행했는데도
다른 다양한 자세를 모두 경험 한 것처럼 만족감이 차오르고
청아의 안에서 화려하게 폭발해버린다
청아...
정말 환락과 유흥, 쾌락의 상징같았던 그녀...
그녀로 인하여 잠시나마 이 세상을 잊었었으나,
다시금 회색 빛 도시 속으로 나는 어쩔 수 없이 스며들어간다...
하드코어의 정점 ... 그리고 하드코어의 정석 ....
고민할필요도, 돈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
청아라면 모든것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