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가는 거라 살짝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괜한 걱정이었네요 ㅋㅋ
정신 차려보니 이미 어나더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안내받고 잠깐 대기 후 초이스 들어갔는데,
느긋하게 보다가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전여친이랑 똑같이 생긴 분이 있어서;;
괜히 심장 철렁했는데 일단 패스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으로 초이스했습니다.
대표님도 “초이스 잘했다”고 웃으면서 말해주시는데
사실 추천 없어도 이미 마음 정한 상태였어서 더 기대되더라고요 ㅋㅋ
자리 앉자마자 분위기 확 풀어주시는데
애교 + 텐션이 진짜 좋았습니다.
술 먹자, 노래 부르자, 춤추자—리드도 자연스럽고
이쪽이 신경 쓸 게 거의 없을 정도로 편하게 만들어주시더라고요.
솔직히 이런 마인드 처음이라 좀 신세계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다닌 곳들이 문제였나 싶을 정도로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진짜 순삭…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는데 한 곡밖에 못 부른 게 말 다했죠.
그만큼 파트너한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원래 4타임 정도 하고 마무리하는데
이번엔 아쉽게 5타임까지 달렸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꽤 높았고,
쩜오에서 이렇게까지 괜찮았던 건 처음인 듯하네요.
조만간 또 방문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