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백합니다
저 오늘 루비한테 영혼까지 다 빨리고 왔습니다
루비는 결이 좀 다릅니다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야함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ㅋㅋ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루비는 룸필의 정석다운 세련된 외모ㅋㅋ
저를 훑는데 순간 몸이 굳더군요
클럽으로 이동해서도 그녀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다른 애들이 정해진 루틴을 한다면 루비는 제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ㅅㄲㅅ를ㅋㅋ
서브들도 적극적이고 새끈한 마인드가 클럽 분위기를 순식간에 달궈놓습니다
방에 들어와 단둘이 되자 루비의 야들야들한 피부가 제 온몸을 감쌉니다
문신 하나 없이 하얀 피부 그리고 올왁싱된 그곳의 매끄러운 감촉은 손끝을 타고 뇌세포까지 자극하네요
탕으로 들어가서 베드에 엎드린 순간 뜨거운 입술이 닿는데 므흣합니다
물바디 끈적하게 타주고 입부항으로 조지고 ㄸㄲㅅ까지..
강한 흡입력과 함께 ㅈㅈ가 통째로 사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보며 빨아버립니다
중간서브들이 들어와서 오지게 빨아주고 나가니까
툭 던지는 새끈한 멘트가 파괴력을 더합니다
혀로 끝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굴려줄 때는 정말이지
침대 시트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강렬한 쾌락이 밀려옵니다
본 게임에서 루비는 수동적인 언니는 아니에요ㅋㅋ
위에서 강하게 박아넣을 때마다 가슴에 쫀득하게 달라붙어 출렁입니다
루비는 제 목을 꽉 끌어안고 "아, 오빠... 더 세게... 나 미칠 것 같아"라며 리얼한 신음을 뱉어내는데
그 반응이 너무 뜨거워 저도 모르게 짐승처럼 몰아붙이게 되네요
피부와 피부가 마찰하며 나는 찰진 소리 그리고 절정에 가까워질수록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허벅지 라인...
마지막 순간까지도 제 눈을 맞추며 키스하는 순간 찌릿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