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스파마사지구나.. 친구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좋았네요!!
금요일이여서 회사도 칼퇴하고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술 한잔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이야기가 나오고 유흥이야기가 나오게 되더군요 ㅎㅎ;; 그래서 달림신 모드로 변신!!
핸드폰으로 열심히 업소들을 검색하다 맨날 연애만 하다가 이번에 색다른 경험좀 해보자해서 근처에 있는 로얄스파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실장님에게 시스템 설명을 듣고 가기로 결정하고 바로 출발 10분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한 뒤 샤워실로 곧바로 입장..
샤워하고 나와서 휴게실 의자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면서 이야기하는데 얼마나 시간이지났나..스텝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친구와 저 양 옆방으로 안내해주네요.잠시뒤 마사지사님이 들어왔습니다.
인사를하고 이름을 물어보니 한쌤이라고 하시네요..
잘 부탁드린다고하고 옷을 벗고 마사지 바지인가로 갈아입은 다음 돌아누웠습니다.
나이는 조금 있어보이셨는데 마사지 진짜 잘하시더군요..
손끝 팔꿈치로 저 몸속 깊이 자리잡은 뭉친 근육을 소름돋을 정도로 시원하게 잘 눌러주십니다.
상체 하체 아주 꼼꼼히 해주십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관리사님이 전립선 마사지를 하겠다고 하시더니 손에 젤을 듬뿍 바른다음 똥꼬 앞에서부터 불알까지 꾹꾹 눌러주시고
불알도 마사지해주시네요. 그리고 제 아랫도리를 자극해 주십니다. 마치 안마에서 물다이에서 서비스받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이런걸 해주는구나... 처음 받아봤는데 이거 중독성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전립선 마사지도 끝나고 관리사님이 나가신뒤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지아라고 합니다.
160후반정도의 키에 적당한 크기의 가슴. 귀여운듯 이쁜얼굴이었습니다.
탈의하고 시작된 언니의 애무 간단한 상체 애무 후 점점 밑으로 내려옵니다.
발딱 서있는 저의 아랫도리 부드럽게 손과 혀로 자극을 해줍니다. 비제이스킬도 끝내주네요.
정말 진공청소기가 따로없습니다. 애무실력은 안마나 오피쪽과 맞다이떠도 될정도였습니다.
연애를감을 느끼고 제가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힘들지도 않고 편안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애무를 받다가 신호가 와서 시원하게 발사했는데 몸이 들썩거려 혼났습니다;;;
그렇게 서비스가 다 끝나고 유라랑 팔장끼고 배웅받으면서 밖으로 나오니 친구는 식혜 한잔마시며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구도 스파마사지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아주 맘에 들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