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보고싶은 친구가있는데 풀예약이거나 출근을 안해서 못본친구가 있었는데
안나수이랑 비비안임 다행히 안나수이 된다고 해서 보게됬는데
왜 예약많은지 알겠음 청순하고 되게 밝고 사람 배려할줄아는 착한친구임.
근데 이런 착하고 밝은 이쁜아이가 서비스를 워낙 잘하고 애인모드까지 되니 납득됨
진짜 티키타카 잘되고 되게 배려해줘서 진짜 1시간 금방감
노가리로 시간때우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진짜 잘맞았던건지 대화를 오지게함
그래서 좀 진행을 늦게했는데도 시간촉박해도 " 괜찮아 " 라고 배려해주는 착한아이임
연장하고싶었는데 뒤타임 쭉있다고해서 못하고나온게 아쉬움 ㅠㅠ
일단 보고싶은 친구봤으니 만족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