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가 출근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크라운으로 달려갑니다
서울이 이게 얼마만에 만나는건지
요새 제가 일이 바빠가지고 서울이를 한동안 못봤거든요..ㅎ
기다리는내내 이리도 시간이 안가는지 ㅠ
드디어 직원분이 절 안내하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의 서울이
절 보며 눈에서 반가운 눈빛으로 눈웃음을 짓는데
그래 이 모습을 참 그리웠더랬죠
서울이 얼굴을 보니 저도 환하게 웃음으로 화답하고
방 문이 닫히니 보고 싶었다며 안아주네요
방에서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음료수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세 시간이 지나가버리네요
서울이가 먼저 날 키스로 덮치고 귀찮은듯 후다닥 옷은 다 벗어버리고
내가 서울이 눕혀놓고 간만에 쭈르르릅
정말 오랜만에 서울이 몸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낼름 낼름 신공 펼치다가 봉지에 깊숙히 쑤욱 넣으니
서울이의 찡긋거리는 표정과 봉지의 느낌이 매치되면서 너무 좋네요
역시.. 이래서 시크릿코스가 진짜 최고입니다 ㅠㅠ..
서울이의 꽃잎 안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자나요 ㅠㅠ..
저번엔 금방 사정했는데 이번에는 키스도 나누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피스톤질 하다가 자세 몇번 체인지하니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서울이를 바라보면서 마무리까지 하고
잠시 숨을 돌리니까 마침 벨이 울리네요 서둘러 마무리 샤워하고
간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또 보자하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서울이는 더욱 매력이 뿜뿜하네요
진짜 .... 가능하기만 하다면 평생보고싶은 매니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