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있어 한턱 쏴야 할일이 생겨
생색도 내야하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문득 셔츠룸이 떠오르더군요ㅎ
그래서 태수대표한테 전화했죠 ㅋㅋㅋ
4명이서 달릴건데 진짜 잘부탁 드린다고.. 저번에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친구놈들과 저녁식사 하면서 한잔 찌그리고 서둘러서 마무리하고
바로 강남으로 달려갔네요..ㅎ
입구에서 태수대표 만나서 룸으로 바로입성~~
친구놈들 기대에 이빠이차서 초이스대기하는데
아가씨들이 너~무 풋풋하고 누가봐도 어린티가 나는데 과한 성형끼 없고
민삘이 아주 굿굿.. 저는 이런 취향인지라 친구놈들한테 얘기하니
다들 동의하며 신나서..
그렇게 추천과 자발적으로 빠르게 4명을 초이스 하는데
같은 팀처럼보이는 아가씨들의 합동작전과 팀플레이가
저희 혼을 쏙 빼놓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노래잘하고 잘흔들고 분위기띄울줄알고 배려할줄알고
아가씨들 마인드 수질 민삘 풋풋함 뽀얌 뭐 좋은단어는 다갖다 붙여놓은
에이스들만 모아놓은듯 했습니다ㅋㅋ
그렇게 어느덧 3연장 하면서 신나게술을까고
친구들한테 생색제대로 내고 담날 해장하면서 얘기나누며
즐거운추억하나 더만듭니다 ㅎㅎ
조만간 뿜빠이로 한번더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