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이 좋으면 마인드나 연애가 잘 안맞는 경우가 있어서
이쁜언니를 보거나 아님 마인드가 좋은언니를 나눠서 보곤 했는데
재밌게는 놀지만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토부기에서 만난 유나와의 시간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넘어 제가 딱 원하던 그런 언니였습니다
오랜만에 언니 눈치 안보고 편하게 즐기다 온 시간이었네요
대화하는 내내 분위기도 아주 잘 맞춰주고 아주 밝은 언니라 간만에 즐거운 대화였네요
가끔 이쁜 언니들은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되서 뭐하고있지 생각이 드는데
유나는 아 대우받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구여
침대에서도 손만 갖다 대는대도 물이 줄줄 새네요
역시 어려서 연애감도 무척이나 좋았었고, 상당히 긴시간 연애를 즐겼음에도
힘들어하거나 싫은내색 전혀없이 같이 즐기다 나왔네요.
오랜만에 꽉 찬 한시간을 보낸것 같이 잘놀았습니다
맘에 드는 언니를 찾았으니 이제 지명으로 오랫동안 보러오려구요
비쥬얼이나 마인드에 민감하신분들도 유나 보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