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파 다녀왔습니다 ㅎㅎ
역시나 최고였던 시간 ... 너무 좋았네요
낮타임이라 손님이 많을거라는 생각은 안 햇는데
막상 입구부터 딱 들어가니까 바닥에 신발도 많이 보이고 ...
느낌이 좀 기다려야 될 것 같더군요 ㄷㄷ
그래도 헛발질하고 돌아갈 수는 없으니 , 계산을 하고 , 하면서 물어보고
어느정도 기다려야되는지 확인한 뒤에 안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위로 올라가서는 , 샤워 간단하게 하고 나왔구요
나와서 그냥 기다리기는 뭐 해서 요청하니까 라면도 끓여주시더군요.
라면 먹고 , 음료수 딱 먹고 나니까 ~ 직원이 마침 타이밍 좋게 와서
방으로 안내해준다고 해서 , 따라 들어갔습니다.
15분?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 뭐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방에서도 얼마 안 기다려서 , 금방 관리사님 뵙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사님의 마사지는 시원했고
저랑 대화도 잘 통해서 , 한시간 내내 졸리지도 않고 ,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전신 마사지 해주신 후에 , 저한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면서
맞춤형으로 마사지를 해주셨구요.
제가 원하는 곳곳을 마사지 받다가 , 마무리 전립선 받고 끝났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을 때 노크하는 소리가 들리고 ~ 매니저님 입장.
매니저님은 하늘 언니.
여전한 와꾸에 , 밸런스 잘 잡힌 몸매.
C컵에 , 라인 좋고 ~ 바로 벗고 애무해주는데 애무도 제대로... 잘 해줍니다.
애무 받고 있으니까 진짜 쌀 것 같은 느낌에 ;; 진짜 꾹 꾹 참습니다.
계속 참고 있으니까 언니가 콘 씌워주고 바로 여상부터 시작.
여상부터 범상치 않은게 ... 허리 돌림이 미쳐서 진짜 또 눈 꽉 감고 참습니다...
2~3분 남짓인데 이거 참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다음 체위 넘어가서 뒤치기하니까 바로 싸버리게 되더라구요 ㅠ
원래 이 정도는 아닌데 이 날따라 빨라서 좀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이쁜 언니랑 했으니까 좋았다고 생각하면서 나왔습니다.
블루스파는 급달이건 단체건 ... 무조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