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클라쓰는 이미 강남 곳곳에 소문이 나버린거 같아요
제가 숨겨놓고 보고있던 지명이였는데 날이갈수록 예약이 힘드네요
요 며칠 예약에 계속 실패하다 드디어 성공하고 만났어요
"갈수록 예약이 힘들어진다 아이야 ㅠㅠ"
제가 장난으로 우는 시늉을 하니까 같이 장난치면서 저를 안아주네요
이뻐요 행동하나 말 하나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 같아요
잠시 대화도 나누면서 스킨십도 해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을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지나갑니다..
서비스는 미뤄두고 샤워만 후딱하고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죠
이게 루틴이네요 거의...
연애는 뭐.. 따로 설명 필요없겠죠? 워낙 몰입감 좋은친구자나요..^^
키스도하고.. 자세도 바꾸고.. 서로 소중이도 실컷 물고 빨고..
그러다보면 벌써 예비콜이 울리는거죠 뭐..^^
다음 예약은 부디 빨리 잡히길 바라며.. 아이와 찐하게 포옹한번 했네요
아이가 진짜 좋은게... 살냄새가 너무너무 달콤해요.. 이게 마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