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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혼꾸녕 내주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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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이름입니다 ㅎ 


처음 이친구를 만나고 들었던 생각이 


" 아~~이거이거 이렇게 귀엽게 수줍게그리고 소심하게 말할수도 있구나 ㅎㅎ " 


쑥쓰러움을 타는거보니 저랑 안맞겠구나~싶었는데 ㅎㅎ


또 그런것만도 아니네요 ㅎㅎ


첫인상은 민삘에 작은체구~ 


화장끼 없는 수수한 얼굴에 


먼가가 끌리는 그런 스타일에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런 첫인상이엿습니다 


처음 만났을떄 퇴실전에 언니가 그러더군요 


"2번째 볼떄는 조금은 말수가 늘어날꺼에요^^;;" 


근데 이말이 신경쓰이더군요 ㅎㅎ 


계속...다니고 있습니다...;; 


오빠들에 말에 상처를 잘받고.. 


무리한 요구만 아니라면 받아주던 언니 


아~~하~~앍~~ ㅋㅋ


속궁합이 미친듯이 좋와서 아마 끝까지 지명일듯한 언니.ㅋㅋ


처음 만나면 


수줍음에 말도 못꺼내고 눈도 제데로 못마주치는 


숫기없고 말수없고 ㅋㅋ 


2번..3번...보다보니 지희님.. 


정체는 수다쟁이 였어요 ㅋㅋ 


아껴주고 아껴주고 또  아껴주고싶은 


살떨리게 귀욥고 침대에 앉아서 옆에 붙어서


재잘~~재잘~~거리는 ㅋㅋ


지금은 저와 아주 잘맞는 그런 언니입니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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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3-01-09 21:46:36수정삭제신고
지희언니의후기잘봤습니다.^^
하라오빠댓글2023-02-10 01:25:23수정삭제신고
후기 잘보고가요
냥이집사댓글2023-03-03 08:13:08수정삭제신고
즐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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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00
구필
핑두가조아효
ggjj9292
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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