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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뿌리까지 뽑아먹는 자연산 C컵의 야생마
씨퐁바비



1:1로 신청했다. 클럽이랑은 다른 조용한 공강까지 에스코트 받았다

문을 닫자마자 보이는 실루엣에 침을 삼켰다

공들여 태닝한 탄력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시야에 꽉 찬다

갸름한 턱선에 웃을 때는 황보라 같은 장난기가 스치는데

눈매는 영락없는 발정 난 고양이상이다

특히 아랫입술이 도톰한 게 보자마자 빨기 좋겠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든다

매끈한데 만지면 단단하게 튕겨 나갈 것 같은 건강미가 넘친다


처음엔 오빠 안녕 하며 수줍은 척 눈웃음치는데

그 눈빛 깊은 곳에 호기심과 욕망이 이글거린다

밝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띄우는데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내 몸을 훑는 시선이 노골적이다

가까이 붙어 앉으니 코코의 살 냄새가 훅 끼쳐온다

하얀 피부의 여자들이 말랑말랑하다면 코코는 쫄깃쫄깃하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허벅지에 손을 올렸는데 근육이 살짝 잡히는 그 탄탄한 감촉에 아랫도리가 묵직해진다


물다이? 필요 없다. 코코는 마른 다이에서 진가가 나온다

키스를 들어오는데 입술만 대는 게 아니다

혀를 지 입안으로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혀뿌리까지 뽑아 먹으려 든다

타액이 섞이는 소리가 방 안에 질척하게 울린다

가슴판을 혀로 쓸어내리며 잔스킬을 시전하는데

손으로는 내 물건을 쥐고 흔들면서 동시에 봉지를 허벅지에 비벼댄다

축축하게 젖은 그곳의 열기가 전해진다

자연산 C컵 가슴은 쳐짐 없이 탱글거려서 손에 쥐었을 때 꽉 차는 그 중량감이 튜닝 가슴과는 차원이 다르다


한껏 달아오르니 코코가 귓가에 속삭인다 오빠, X스하자

그 한마디에 이성이 끊겼다

정상위로 진입하는데 뜨거운 계곡이 내 물건을 물고 안 놔준다

움직일 때마다 코코의 구릿빛 몸과 내 몸이 부딪치며 탁, 탁하는 마찰음이 거칠게 터진다

박자에 맞춰서 허리를 더 강하게 튕겨 올리는 파워 X스를 즐긴다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마 같다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으면서 다리로 내 허리를 감는데 그 악력이 장난 아니다

서로의 몸이 미끌거리면서도 엉켜 붙는 그 끈적함이 절정으로 치닫게 한다

쌀 것 같은 타이밍에도 멈추지 않고 더 조여대는데 탈탈 털려서 배출했다


불떡을 치르고 나서도 텐션이 안 죽는다

품에 안겨서 또 키스를 쪽쪽 해댄다

빈말이 아니라 진짜 즐긴 여자의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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