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너무나 소중했던 시간
키티와의 시크릿코스였다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영계
애인모드의 끝판왕
눈과 마음 쥬지까지 동시에 힐링시켜주는
키티
세상 달달하게 다가와
세상 야하게 변하더니
욕망을 폭발시켜버리는
섹스런 눈빛으로 날 보며 자지를 빨고
꼴리는 몸짓으로 자지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부드러운 손길로 내 정액을 다 뿜게 만드는 영계
한참동안 키티의 보지를 빨아대니 보짓물이 주륵주륵..
자기도 꼴리는건지 몸을 일으켜 내 자지를 빨아대는데..!!
부드러운 혀와 강한 압이 느껴지며
자지에는 힘이 실리고
나는 재빠르게 키티를 눕혔다
애태우듯 입구에 자지를 문질러주면
못참겠다는듯 손으로 직접 보지에 넣어버리는데
얘는 왜 남자를 정신못차리게 하는걸까...
이렇게 만들면 내가 격해질 수 밖에 없잖아..
터질거 같은 마음을 부여잡고
키티의 템포에 맞춰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여주면
내 자지에 완전히 맛이 가버리는 표정을 짓는데
이떄 더 안쪽을 찔러주면 죽겠다는듯 소리를 내뱉는..
이쁜얼굴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그렇게 시간이 마무리되면
세상 달콤한 눈빛을 쏘아대며 안겨오는데
키스를 위해 다가가면 원했다는듯 먼저 팔로 내 목을 감는..
그렇게 예비콜이 울리고
아쉬운듯 내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면
내 마음을 알고있다는듯 한번더 입술에 뽀뽀를 해주는 키티
1분 1초가 너무나 아쉬웠고
60분이 1분처럼 느껴졌던 키티와의 시간
다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