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특유의 처연하면서도 색기 줄줄 흐르는 눈매랑 오똑한 코, 입술선

키는 160 중반인데 비율이 사기임

슬림한데 골반 라인이랑 가슴으로 떨어지는 굴곡이 예술이라

란제리를 입고 있는데도 벗은 몸이 상상돼서 미치겠음

게다가 그 해맑게 웃으면서 "오빠~" 하고 팔짱 끼는데 여기서 이미 무장해제됨ㅋㅋㅋ

복도 소파에 앉히더니 가운을 벗김

차가운 복도 공기랑 다르게 하루 입안은 뜨끈함

츄릅거리는 소리가 복도에 울리는데 서브 언니가 붙어서 내 꼭지를 혀로 굴려줌

위아래로 동시에 자극 들어오니까 정신 혼미해짐

꽃잎을 비비는데 서브 언니는 옆에서 계속 내 가슴 빨아주고 개좋았음

방에 들어와서 물다이 패스하고 바로 침대에서 마른 애무로 들어감

미끄덩거리는 젤 없이 맨살과 맨살이 닿는 부드러운 촉감이 적나라하게 느껴짐

하루가 애인처럼 키스해주는데 혀만 섞는 게 아니라 내 숨까지 다 마셔버릴 기세임

손으로 두 알이랑 똥꼬 라인 타고 노는데

기계적으로 문지르는 게 아니라 진짜 소중한 거 다루듯이 살살 근데 묵직하게 들어옴ㅋㅋ

다시 존슨을 입에 무는데 눈을 안 피함

내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빨다가 69 자세 잡고 나도 하루의 꽃잎을 탐함

올 왁싱된 매끈한 곳에 혀를 갖다 대니까 움찔! 하면서 허벅지 떨리는 게 볼에 그대로 전달됨

흥분해서 스르륵 흘러나오는 애액 맛이랑 살 냄새가 섞여서 코를 찌르는데

이게 진짜 보약이지 싶음ㅋㅋㅋ

이미 풀발기 상태라 바로 여상으로 꽂음

넣자마자 하루 입에서 "으으음.." 하면서 찐 신음 터짐

쪼임이 인위적으로 힘주는 게 아니라 존슨을 모양대로 꽉 물고 안 놔주는 쫀득한 명기임

위에서 허리 돌리는데 신음소리내면서 움찔거리는게 4K 영상처럼 박힘

정상위로 자세 바꿨는데 하루가 유연해서 다리가 내 어깨 뒤로 쑥 넘어감

깊숙이 박힐 때마다 하루가 내 등 꽉 껴안고 숨 헐떡이는데

내 귀에다 뜨거운 숨 뱉는데 연기가 아니라 진짜 느껴서 우는 소리라 참을 수가 없었음

사정하는 순간 내 영혼까지 빨려 나가는 줄 알았음

끝나고 나서도 바로 안 떨어짐

꽁냥거리면서 샤워하고 나갈 때까지 배웅해주는데 엘베 앞에서 키스랑 뽀옹하고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