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슬기는 소위 업소녀 특유의 인위적인 향기나

딱딱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63cm의 적당한 키에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목구비

나를 기다리던 여자친구 같은 러블리한 민필 와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화려한 조명보다 그녀의 맑은 눈망울이 더 빛나더군요

짧은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마저 나긋나긋해 긴장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립니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그 청순한 얼굴 아래 숨겨진 완성형 몸매에 있었습니다

슬기가 옷을 벗었을 때 저는 침을 꿀꺽하고 삼켰습니다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우유빛깔 꿀피부는 조명 아래서 눈부시게 빛났고

슬림하면서도 나올 곳은 확실히 나온 슬래머스타일이네요

슬기의 가장 큰 무기는 마인드입니다

기계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나를 아끼는 연인처럼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춥니다

B컵의 탄력 있는 가슴이 가슴팍에 닿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

그리고 은은하게 풍기는 그녀만의 살냄새는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마비시킵니다

샤워만하고 침대에서 서비스하자고했습니다

어차피 1대1을 하기로 들어왔고 춥기도해서 맨살로 붙어있고싶어서요

귀여운 얼굴로 내뱉는 뜨거운 숨결과 내 몸을 휘감는 능숙한 애무 스킬은 정신을 아찔하게 만듭니다

그렇다고 해주기만하는것도 아니고 역립도 받아주네요

꽃잎을 애무하는 순간 터지는 신음이 좋았습니다

합체의 순간 지리는 쪼임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실감했습니다

골반과 허벅지 라인이 탄탄해서인가?

움직일 때마다 전해지는 압박감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찌그덕 소리가 날때마다 억지로 내는 소리가 아닌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짙은 신음

절정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귓가에 속삭이는 소리

둘만있는 방안에 공기가 진공으로 변해버린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상, 후배위, 정상위 기본자세만으로 뜨거워져서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가인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다시 슬기 품이 그리지네요

연말에 슬기가 출근한다면 새해를 같이 보내고픈 생각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