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170넘는 기럭지에 자연산 E컵 달고 나오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무슨 폭격기가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문 열리자마자 목 꺾어서 올려다봤다

171cm가 힐까지 신고 있으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얼굴? 섹시한 고양이상이다. 웃을 때 보면 은근 귀염상도 섞여 있는 묘한 마스크다

근데 얼굴 볼 시간이 없다

시선이 강제로 멱살 잡혀서 가슴으로 끌려가거든

브라가 불쌍해 보일 정도로 꽉 찬 자연산 E컵

차원이 다르다. 그냥 수박 두 통이 덜렁거린다고 보면 된다

골반이랑 엉덩이도 탈아시아급이라 그냥 서 있는데도 몸매 라인이 S자가 아니라 굴곡 심한 도로 표지판 수준이다.

얘는 애인모드 이딴 거 없다. 그냥 몸으로 승부 보는 타입이다.

입부항...와... 이거 진짜 조심해라.

보통 BJ 할 때 부드럽게 빠는 애들이 있고 강하게 빠는 애들이 있는데

바다는 진공을 만든다.

내 꽈추를 입에 넣고 공기를 쫙 빼버리는데

뻥 안 치고 살가죽이 뜯겨 나가는 줄 알았다ㅋ

혀로 귀ㄷ를 굴리는 수준이 아니라 빨판으로 내 영혼까지 뽑아내려는 기세다

허리가 절로 활어처럼 튀어 오른다

입으로 조지다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더니 그 거대한 가슴을 모은다

파이즈리 들어오는데, 내 물건이 가슴골 사이로 사라진다

시각적으로 안 보여. 그냥 살 파도 속에 파묻힌다

바다가 위에서 가슴을 흔들 때마다 그 묵직한 살덩이가 꽈추를 짓누르는데

압박감이 미쳤다ㅋ

간신히 참고 콘 끼우고 진입했다.

바다 같은 피지컬은 무조건 여성 상위다

넣는 순간, 꽉 찬다 키가 커서 그런지 안쪽도 깊고 넓은데 쪼임이 묵직하다

근데 시각적 충격이 너무 크다

바다가 위에서 허리를 돌릴 때마다 자연산 E컵이 중력을 거스르고 출렁거리는데

무브먼트를 보고 있으면 최면 걸리는 기분이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다르다

골반이 크니까 내 허벅지에 부딪히는 타격감이 거의 격투기 수준이다

탱탱한 엉덩이 살에 파묻혀서 미친 듯이 박아대다가

정자세로 박아주는데 가슴이 출렁이는 거 보고 못 참고 폭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