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를 접견하고 왔습니다
엘베문을 열리고 슬기가 보이는데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눈매와 앵두 같은 입술 민필 와꾸의 끝판왕입니다
화려한 화장으로 떡칠한 얼굴이 아니라 금방 샤워하고 나온 듯한 청초함에 순간 멍해졌습니다
"오빠, 왜 그렇게 쳐다봐?"라며 씩 웃는데
이미 제 아랫도리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더군요
방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관문인 클럽 서비스ㅎㅎ
여기서 슬기의 반전 매력이 폭발합니다
수많은 언니들 사이에서 슬기의 우유빛깔 피부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광채를 내뿜습니다
비제이해주고 서브들도 가슴빨고 비제이하고 슬기랑 연애하는데
촉감이 너무너무 부드러웠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서로 알몸으로 끌어안고 부비는데 그 촉감이 미쳤습니다
뽀얀 허벅지가 제 다리 사이를 파고들 때 느껴지는 그 매끄러움은 글로 다 표현이 안 됩니다
매끈한 허리 라인부터 탄탄하게 솟은 엉덩이까지 시각적인 파괴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서비스요?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제 몸 구석구석을 훑어 내리는 그녀의 혀놀림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 오빠 벌써 이래?"라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ㅎㅎㅎ
끝까지 제 혼을 쏙 빼놓는 그녀의 마인드에 항복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콘을 끼우고 슬기 안으로 밀어 넣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터져 나옵니다
허리를 돌릴 때마다 슬기의 반응은 리얼 그 자체입니다
청순했던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격렬해지는 피스톤 운동에 그녀의 하얀 피부는 점점 달아오르고
뽀얀 가슴은 사정없이 흔들립니다.
슬기의 다리가 제 허리를 꽉 감싸고 안쪽 깊숙한 곳에서 전해지는 그 미친듯한 수축력에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해 버렸습니다
인생 역대급 사정감이었습니다.
거사를 치르고 슬기는 바로 씻으러 가는 게 아니라 제 품에 쏙 안겨옵니다
진짜 연인이랑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나가는 순간까지 제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애인모드때문에 복도를 걸어 나오는데
내려가기 싫어지네요ㅠㅠ
요약
1. 청순 민필의 정석.
2. 우유빛깔 뽀얀 피부 + 슬래머 환상적인 조합
3. 진짜 연인 같은 끈적한 마인드.
4. 귀여운 얼굴로 보여주는 미친 쪼임과 리얼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