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언니들은 좀 본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화려하기만 한 성형 미인보다 민필의 파괴력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이날 이후로 다른 아가씨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가게에 들어서 미팅을 진행하는데
실장님이 자신 있게 추천한 이유가 있더군요
슬기를 처음 마주한 순간 업소 특유의 진한 화장이나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냥 너무나 귀엽고 러블리한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뽀얀 우유 빛깔 피부가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데
해맑게 웃는 모습에 이미 제 이성은 반쯤 마비되었네요
클럽으로 이동하자 분위기는 180도 바뀝니다
슬기가 입고 나온 란제리 사이로 비치는 몸매는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마른 듯하지만 나올 곳은 확실히 나온 슬래머의 정석이었죠
특히 예쁘게 자리 잡은 B컵 가슴과 매끄럽게 떨어지는 허리,
탄탄한 허벅지 라인은 보고만 있어도 입안이 바짝 마릅니다
방안에서 슬기는 본색을 드러냅니다
기계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나를 사랑해 주는 연인처럼 행동합니다
샤워 후 침대에 눕자 슬기의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됐습니다
이건 단순히 잘한다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제 몸의 예민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며 설계하는 그 감각적인 터치...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올 왁싱된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였습니다
잡티 하나 없이 하얀 피부가 제 몸에 밀착될 때의 그 쫀득한 촉감은 글로 표현하기조차 아깝습니다
슬기는 제 반응 하나하나에 집중하는데 그 초특급 마인드에 감동마저...
진짜 승부는 합체 직후였습니다
슬기의 몸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ㅋㅋ
마치 제 것을 꽉 움켜쥐는 듯한 쪼임이 느껴졌습니다
슬기는 제 목을 감싸 안고 끊임없이 키스를 퍼부으며 허리를 돌렸습니다
아, 오빠... 너무 커... 꽉 차서 미칠 거 같아...라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하는 그녀의 리얼한 반응은 흥분감을 완전히 폭발시켰네요
박차를 가할수록 슬기의 호흡은 가빠졌고
하얀 허벅지는 제 허리를 더욱 세게 조여왔습니다
절정의 순간 온몸을 가늘게 떨며 마무리까지 완벽했네요
뽀얀 피부, 완벽한 슬래머 라인,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쪼임까지
자꾸 생각이 나는구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