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바쁜 시기에 겨우 시간을 내 이틀정도 연차를 내어 잠시 짧게나마 휴식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바닷가 구경하고 싶어서 가까운 서해쪽 새벽같이 다녀와 점심 먹고나니 뭉쳤던 근육들이 비명이더군요
집에 가는길에 가까운 곳 찾다보니 5월스파가 눈에 띄게됩니다 역시 돌고 돌아 가는곳만 가게되는?
마침 대기시간도 없다는데 최대한 빠르게 입장 해봅니다 역시 직장인들 짬내서 다니는건 국룰인가봐요 ㅎㅎ
5분~10분 잠시 대기 후 마사지받으러 이동해 기다리니 썜들도 많이 바꼇나봅니다
마사지 교육은 확실히 잘 된곳 인듯 합니다. 굳이 말 안해도 어디가 뭉치고 어디가 아플만하지 딱딱 짚어주십니다
전신 고루 받고 찜질 후 얼굴 팩해주는 타이밍에 슬슬 전립선으로 예열시켜주시네요
역시 전립선만 쭉 받고 싶은건 기분탓일까요? ㅎㅎ 몇 분 안되서 주아 매니저 입장합니다
실장님께 간단 소개 받을땐 오래 쉬어서 마인드 재정비 중무장하고 다시 복귀했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키 아담해 보이고 민삘에 슬림함까지 가슴도 적당히 큰게 몸매 부분에서 벌써 흥분도가 점점 오릅니다
관리사님 나가시자마자 바로 순식간에 올탈모드로 제 곧츄를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애무를 해주네요
은은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섞여 청각적인 부분을 만족시켜주는게 수준급이며 불알이나 곧츄 빨아주는것 또한
눈빛 마주치며 더 힘차게 빨아주니 장난아니더군요
서둘러 장비 착용하고 여성상위로 시작해주네요? 얼마나 잘 찍어대던지 방심하다 바로 쌀듯 싶어요 ㄷㄷ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정자세도 해보고 싶어 체위 요청 후 정상위로 힘차게 마무리 하는데
주아 매니저의 그 느끼는 표정에 더 야릇꼴릿하여 저도 사정감을 못참고 바로 푸슉~
마사지 받고 열심히 허리 운동 한 후 덕분에 살짝 허기져 라면서비스 부탁드리고 한그릇 야무지게 때리고
집으로 복귀~연차기간 가장 의미있는 하루였지 않았나 싶네요
